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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6.25전쟁 최전선에 자신의 아들을 일년간 참전시킨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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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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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s3377/221103289966




♡♤☆♧암살을 면한 아이젠하워♡♤☆♧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연합군 총사령관 아이젠하워 장군은
긴급 군사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프랑스의 모 지역에서
차를 타고 총본부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눈발이 휘날리던 몹시 추운 날이었습니다.

인적도 드문 한적한 곳을 지나던 중
아이젠하워는 한 프랑스 노부부가 길가에 앉아
추위에 덜덜 떨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차를 세우고 통역관에게
무슨 일인지 알아보게 했습니다.

동행했던 참모는
“장군님, 회의에 참석하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이 일은 이곳 경찰에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며
길을 재촉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리다가는 저분들이
동사할지도 모르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통역관이 차에서 내려 노부부에게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노부부는 파리에 사는 아들을 찾아가던 중
자동차가 고장 났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노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아이젠하워는
망설임 없이 그들을 차에 오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우선 노부부의 아들이 사는 곳부터 들러
그들을 내려주고 나서 총본부로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연합군이 수집한 정보를 살피던
아이젠하워의 수행원과 당시 길을 재촉했던 참모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젠하워가 총본부로 움직이던 그 날,
독일 나치군의 저격수가 일행이 움직일 거라
예상된 경로에 매복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아이젠하워 암살이 성공할 거라 확신했던 히틀러는
이런 변수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겠죠.

역사학자들은 아이젠하워의 선한 마음 덕분에
암살을 피할 수 있었고,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아마 달라졌을 거라고 말합니다.

요즘은 착하게 살면 손해라고합니다.
작은 이익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다투기도 합니다.

작은 권력(?)이라도 쥐었다고 생각하면
모든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주제 모르고 설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자숙하고 사라지고
선한 마음의 행동하는 지성만이 넘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기를 소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출처] 아이젠하워의 비화|작성자 강산 동진골
추천 2

작성일2017-09-22 16:46

캘리님의 댓글

캘리
요즘은 착하게 살면 손해라고합니다..<<이말에 공감하며..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치면 한국 사람들은 무시하기 태반이고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듭니다..

특히 이곳도 막말하고 저질로 나오는 인간들은 상대 안하면 그만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끝까지 가보기로 작정 했다.. 별 볼일 없는것들이 막말로 발광들 해봐야 니들 인격이 들어날뿐..

세상에 막말과 쌍욕 할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드런 인격들을 피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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