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나이 들면 어릴 때 입맛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노총각님은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ㅎ ㅎ
젊었을 때는 이나라 저나라 음식 트라이했는데 이젠 외식하면 한식당이나 아시안으로 가게 되는군요. 
 한국에서 40년 살며 한식,양식을 반반 먹었을 미국 할아버지도 나이 들어서는 한식이 싫어지더라 하더군요. 특히 아플 때는. 그래서 80넘어 영구귀국한 예를 봤습니다.

난 10년만에 태국과 인도 음식이 한식보다 더 맛있어지던데
김치 안먹은지도 5년되어감 ㅋㅋ

하루에 마늘 너무 처먹지마라
칼륨 빠져나가 냐트륨땜에 혈압 올라간다.
하루 2알이나 3알이 적정량이다.

처는 너네 와이프고 --> 쳐
하여간 위에이넘 은 매를 쳐 벌어요.  오랫만~

역시나 총각님은 요리에 소질이 있어보이네..

보통 음식하려면 많이들 생각하고 시간이 걸리두만..탁월한 메뉴 선택과 즉석요리 뚝딱 잘만드네..

그나 저나 난 선지 해장국,,순대국이 먹고 싶은데.. 딱히 잘하는곳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