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후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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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수주한 현대건설은 '100년 주거 명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최상급 클래스라는 뜻을 담은 '디에치 클래스트(Class+est)'라는 브랜드를 붙일 예정이다. 주거 콘셉트 역시 ‘한강을 열고, 스타일을 선택하며, 백 년의 삶을 담아낼 수 있는 변화하는 집’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 세계적 설계회사 HKS,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설계 등에 참여한 조경·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선두주자 'CRTKL'과 손잡았다.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타워형 구조로 전체 세대의 70%(3000여 세대) 이상이 한강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진도8의 강진도 견딜 수 있는 내진(耐震) 설계와 정부 비상 대피시설에 준하는 구조를 적용한 비상 대피시설도 설치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홈로봇을 조합원 가구당 1대씩 지급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 하이오티(HioT)를 향상시켜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 어디에서든 집안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도 있다.
단지 양 옆으로 오페라하우스·도서관·레스토랑·피트니스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대단지 아파트에 맞는 규모와 다양성을 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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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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