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웨딩 화보도 남다르게`…이세창-정하나, 수중 촬영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배우 이세창, 정하나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수작코리아 수중촬영장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

이세창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13세 연하 정하나와 결혼식을 한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모델,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 이세창·정하나, '로맨틱 수중키스'

기사 이미지

▲ 이세창·정하나, '예쁘게 찍어주세요'

기사 이미지

▲ 이세창·정하나, '예비신부 눈에서 꿀이 뚝뚝'

기사 이미지

▲ 이세창·정하나, '수중 촬영 최고예요'

기사 이미지

▲ 이세창·정하나, '신부가 원한다면'

기사 이미지

▲ 이세창, '잠수 연습 좀 해볼까'

기사 이미지

▲ 이세창·정하나, '손 꽉 잡은 예비부부'
기사 이미지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정리 =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추천 0

작성일2017-10-16 09:05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유라준]
이세창 김지연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이지만,
실질적인 이혼이유는 서로간의 대화가 부족했던 것이 근본 원인이었던 거 같네요.

이혼 후에 김지연은 이런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도박, 폭행, 외도 등 큰 사건이 있어야 이혼을 결심한다고 한다.
그런데 저희는 그런 건 아니다.
부부의 인연보다는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는 게 훨씬 행복할 것 같다고
남편과 서로 합의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확실히 여기에서의 김지연의 말은 사실인 거 같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이혼 소송도 없었고, 김지연이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받지 않기로 했으며,
자녀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조용히 끝났으니까요.

만약 이세창이 불륜을 저질렀다면 김지연의 이렇게 조용히 물러났을 리가 없을 것이고,
반대로 김지연이 불륜을 저질렀다면 이세창이 딸의 양육권을 전처에게 줄리가 없죠.

결국 두 사람 모두 부부 사이의 대화의 기술,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첫만남 때의 설레는 마음, 처음 프러포즈할 때 서로를 사랑했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면 이런 결말이 나지 않았을 겁니다.
두 사람 모두 나중에 재혼을 하게 되더라도, 이런 부분을 먼저 고치고 결혼을 하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yurajun.tistory.com/1180 [유라준]

부부란 어떤관계인가..
나이를 불문하고 어떻게 서로를 대해야 하는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같아 퍼와봤다
-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83 F22의 선회 비행 인기글 pike 2017-10-30 2677
21582 관종 딸 때문에 해고된 애플 직원 댓글[2] 인기글 pike 2017-10-30 3029
21581 독일의 빠른 맨홀 교체 공사 인기글 pike 2017-10-30 2963
21580 김한솔 암살조 체포…김정남 이어 아들 '씨 말리기' 인기글 pike 2017-10-30 2690
21579 13세 남 아동과 결혼한 34세 여선생님 댓글[4] 인기글 pike 2017-10-30 2842
21578 병원비 때문에 남친과 헤어졌어요 댓글[1] 인기글 pike 2017-10-30 2967
21577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 당하는걸 모르는 추신수 댓글[2] 인기글 pike 2017-10-30 2842
21576 송중기송혜교, 청첩장 내부 공개"바르게 제대로 걸어가겠습니다"…31일 오후 4시 결혼 인기글 pike 2017-10-30 2248
21575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가슴 움켜쥐고 돌진…아파트 벽 들이받아 인기글 pike 2017-10-30 3000
21574 어느 미국인이 느낀 무분별한 복지국가의 여행 경험담!! 댓글[9] 인기글첨부파일 2 shareclue 2017-10-30 2888
21573 요즘 드라마들이 보험사기사건을 다루고들 잇는데.. 댓글[2] 인기글 메밀꽃 2017-10-30 2224
21572 오늘 월드시리즈 5차전 드라마네요...못 보신분을 위하여.. 댓글[1] 인기글 옹골찬2 2017-10-30 2547
21571 어느 나라에나 잇는 권력형 부조리--미국에서도.. 댓글[3] 인기글 메밀꽃 2017-10-30 2190
21570 강아지 배큐엄 하기..ㅎㅎ 인기글 1 메밀꽃 2017-10-30 2267
21569 이웃나라의 귀염둥이 아시다마나가 ... 댓글[1] 인기글 메밀꽃 2017-10-29 2158
21568 [무료 세미나] 2018년도 오바마케어 (메디칼) 및 메디케어 가입안내 인기글첨부파일 SV한인회 2017-10-29 2249
21567 산호세로 이살 왔더니 인기글 칼있으마 2017-10-29 3431
21566 '이승만 비판' 다큐 백년전쟁, 檢의 판단은? 인기글 나는Korean 2017-10-29 2209
21565 이천수 와이프의 패션 센스 댓글[1] 인기글 pike 2017-10-29 3203
21564 엄마 살려줘 댓글[1] 인기글 2 pike 2017-10-29 2867
21563 10대 러시아 모델 中서 숨져, 양국간 외교문제 조짐 인기글 pike 2017-10-29 2961
21562 잘 놀았다 국화야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칼있으마 2017-10-29 2664
21561 늙기 전엔 아무도 젊음이, 삶이 좋은 줄을 몰라. 댓글[2] 인기글 1 그때그넘 2017-10-29 2934
21560 혼인 신고' 거부당한 커플 댓글[1] 인기글 pike 2017-10-29 3339
21559 [펌] 독서실 쪽지들 인기글 pike 2017-10-29 2668
21558 워렌 버핏의 "행복을 위한 서른가지 버릇" 인기글 pike 2017-10-29 2495
21557 공무원 시험 전쟁' 이유 있다..기대소득 7억8천만원 많아 인기글 pike 2017-10-29 2298
21556 순창의 1인 2만원짜리 80가지 반찬 댓글[5] 인기글 pike 2017-10-29 3246
21555 건강 전문가 100인이 먹지말라는 음식 5가지 인기글 pike 2017-10-29 2883
21554 메이웨더 집tv 클라스 인기글 pike 2017-10-29 287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