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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고기를 구웠지만 왜 이걸 모르고 살았을까-프로페셔널 셰프가 전하는 고기굽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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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C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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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정원이 있는 집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불러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꼭 집이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캠핑을 떠나 바비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가 300만 명에 이르고 전국 캠핑장은 1900여 곳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 시장 규모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꼽는 캠핑의 백미는 뭐니 뭐니해도 ‘바비큐 파티’다. 캠핑장에 그릴 하나만 제대로 갖춰도 제법 그럴싸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다들 매번 삼겹살에 목살만 구워 먹는 게 지겹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는가?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이왕이면 제대로 된 그릴 요리를 해보자. 대리석에 삼겹살, 숯불에 목살은 평생 먹어 왔으니 새로운 시도를 해 볼 때도 되지 않았나?

프로페셔널 셰프 4명에게 그릴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 4가지를 물었다. 그릴 바비큐를 항상 꿈꿔왔으나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확신을 불어넣을 수 있을 답변이 돌아왔다.

1. Aarón Sánchez

기름은 그릴에 뿌리는 게 아니라 음식에 뿌리는 거다. 그릴이나 숯에 기름이 닿게 되면 매운 연기도 나고 탄 냄새가 음식에 배 든다. 기름을 음식에 골고루 펴 발라야 향신료와 양념도 잘 유지할 수 있다.
2. Chris Lilly

설익는 것도 문제지만 과도하게 익히는 것 또한 안 될 일이다. 돼지 갈비살이나 닭가슴살과 같이 지방함량이 적고 뼈가 없는 부위를 요리할 때 과도하게 익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고기 온도계를 준비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언제 고기를 꺼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나는 닭가슴살 바비큐의 경우 내부온도가 160℉(약 71℃)일 때 꺼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돼지 갈비살은 대체로 사람들이 ‘적당히 핏기 없을 때쯤’이라고 알고 있지만, 미국농무부에서 발표한 안내서에 따르면 145℉(62℃) 이상으로 익히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3. Jenn Louis

숯불구이는 열로 음식을 익히는 것이지 숯에서 올라오는 직화로 익히는 것이 아니다. 숯이 가장 뜨거울 때는 피해야 한다. 숯이 식어가는 시점에 새 숯을 몇 개 섞은 상태로 요리해야, 오랫동안 일정한 열을 유지할 수 있다.
4.Russ Faulk

차가운 그릴 위에 차가운 고기를 올려놓은 상태로 불을 켜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고도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까지 두어 명 봤다. 그릴 바비큐에서 이보다 더 멍청한 실수는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는 따로 있다. 바비큐 소스를 절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바비큐소스 안에 들어있는 설탕분자는 고기를 활활 불타게 도와줄 것이다. 고기에 바비큐소스를 버무려 조리하고 싶다면 고기가 다 익어갈 때쯤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Tayama TG-868 Tayama Non-Stick Electric Indoor Grill,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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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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