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하다 만난 반려견` 사진찍어 SNS에 올리는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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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송회사 직원이 만든 '특별한 페이스북'이 화제다. 세계적인 운송 회사 UPS에서 일하는 숀 매캐런은 자신이 물건을 배송할 때마다 고객의 귀여운 반려견을 마주치곤 했다. 반려견들은 대부분 꼬리를 치며 택배를 들고 오는 기사들을 반겼다. 개를 좋아하는 매캐런은 전국에 있는 UPS 직원들이 만나는 반려견들을 모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매캐런이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 'UPS 강아지들'(UPS DOGS)에는 운송회사 직원들이 미국 전역에서 만나는 반려견의 사진이 매일 올라온다. 반려견 대부분이 직원들을 한 가족처럼 반겨주는데, 특정 배송지에 방문하는 직원은 늘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UPS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페이스북 페이지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홍보의 예로 언급되고 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UPS DOGS 페이스북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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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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