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한일관 대표 사망` 최시원 프렌치불독 `이특도 물었다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최시원 프렌치불독. 한일관 대표 사망.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과거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게 위협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가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의 반려견인 프렌치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지난 6일 사망했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인 이특 역시 같은 프렌치불독에게 물렸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

이특은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이특은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못 생겼어”라면서도 “시원아. 잘 키워봐”라고 덧붙였다.

최시원의
여동생은 과거 SNS에 “(개가)사람을 무는 버릇이 있어 주 1회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누리꾼은 이미 반려견이 사람을 무는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부주의했다며 지적했다. 최시원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집 개는 법이 없다”며 “활력이 넘치고 자기감정을 전부 표현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한일관 대표 사망’최시원 반려견 프렌치불독. 사진=최시원SNS
누리꾼들은
“한두 번도 아니고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서양처럼 견주에게 여러 가지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지 않으면 무고한 이웃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다”, “안락사시키고 견주 법적 처벌도 받아야 한다고 본다”라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견주 최시원을 비판했다.

한편 한일관 김 모 대표는 지난달 30일 목줄이 없는 이웃집 개에 정강이를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해당 개의 주인이 최시원의 가족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시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 무는 버릇이 있는 개인데 목줄도 안하고 아무 조치도 안하고 집밖을 나갔다면
당연히 주인이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요.

추천 0

작성일2017-10-21 09:49

dongulee님의 댓글

dongulee
한국 법 상 주인을 처벌한다 해도 아주 우수운 수준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더 강한 제재가 필요 하겠지
목줄을 안하면 데리고 나올수 없어야 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국의 법은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다. 아이들 관련 추행 등등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98 칠푼이와 팔푼이 Donald Trump 댓글[3] 인기글 2 일곱시간반동안바람탄연 2017-11-04 2843
21797 답변글 박근혜 대통령을 칠푼이와 팔푼이 Donald Trump 으로 표현하는 자신은? 찌질이가? ㅋㅋㅋ 댓글[2] 인기글 1 Panoptes 2017-11-04 2330
21796 끔찍한 9급 공무원 합격률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04 2765
21795 가정의 평화 지켜주는 룸싸롱 인기글 pike 2017-11-04 10095
21794 박찬호가 느낀 미국과 한국 토론문화의 차이 인기글 2 pike 2017-11-04 2601
21793 누가 성희롱 했나??? 인기글 1 pike 2017-11-04 2784
21792 대추 따먹고 죽지 마세요 인기글 1 pike 2017-11-04 3182
21791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도박서 돈잃어 낙담.."범행동기 중 하나" 인기글 pike 2017-11-04 2641
21790 미국 시카고 스타벅스서 총격..1명 사망2명 상해 인기글 pike 2017-11-04 2579
21789 얼굴에 묻힌 몸매갑 댓글[3] 인기글 1 pike 2017-11-04 3242
21788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2세 또 피해, 미 사관학교 지원 거부 당해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04 2641
21787 어느 커플이 가장 댓글[4] 인기글 pike 2017-11-04 2906
21786 송송 커플 인기글 pike 2017-11-04 2480
21785 토니안, 진세연, 이특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사회자로 위풍당당` 인기글 pike 2017-11-04 2378
21784 세련되게 늙기전 추하게 늙지 말자.ㅋ 댓글[8]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11-04 3059
21783 조심해야 할 미국 관광지 바가지 사례!!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11-04 2939
21782 한달 치 주차권 531만원… ‘바가지’ 평창올림픽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03 2736
21781 지긋지긋한 케이블 TV!! 혹시 추천 할만한 케이블 방송사는? 댓글[3] 인기글 shareclue 2017-11-03 2688
21780 전복 사이즈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03 3057
21779 뉴질랜드에서 포착된 운석 낙하 장면 인기글 pike 2017-11-03 2863
21778 아직 풀리지 않은 천조국의 보물찾기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11-03 2811
21777 최설화 최근 맥스큐 화보 인기글 pike 2017-11-03 4820
21776 요즘 여자들 생리 조절되는거 아님? 인기글 1 pike 2017-11-03 2559
21775 성인되기만 기다렸다! ‘8살 성추행’ 피해자 12년 만에 한 풀어 인기글 pike 2017-11-03 2852
21774 [아이린] 데뷔 전 연예인 지망생 시절 vs 데뷔후 현재 비주얼 인기글 pike 2017-11-03 2728
21773 나훈아씨 콘서트 - 고향역 인기글 pike 2017-11-03 2500
21772 현재 한국 미세먼지 상황 최악 인기글 pike 2017-11-03 2457
21771 아내와 싸운뒤에 홧김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살하려던 중국인 인기글 pike 2017-11-03 2908
21770 배주머니 댓글[1] 인기글 결론은미친짓이다 2017-11-03 2374
21769 트럼프방한 야당대표 조원진 미언론 인터뷰-백악관대변인통해트럼프에게 전달 인기글 2 Tammy 2017-11-03 2496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