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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서세원, 폭행 끝나면 신경안정제 약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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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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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49&aid=0000051953


결혼
생활 32년이 포로 생활 같았다"고 주장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오늘 저희 채널 A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남편 서세원 씨가
폭행을 한 뒤, "신경 안정제를 먹였다"는 '충격적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먼저, 이언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정에서 자신은 서세원 씨의 포로 같은 생활을 했다며 울먹였던 서정희
씨.

채널A와의 전화인터뷰에서도 결혼 무렵 이야기를 묻자 울분을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결을 잃었다면 생명을 잃은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며 창피하고 수치스러운데 누구한테 도움을 청할 수 있겠냐고 되물었습니다.

또 서세원 씨의 의처증은 결혼 초부터
심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제3자 대독]
"의처증이 처음부터 심했어요. 그땐 몰랐어요. 왜 그렇게 살았는지 나도 내가 이해가
안돼요"

결혼 생활 내내 폭행이 이어졌고 폭력을 행사한 후에는 선물로 달래줬다고 밝혔습니다.

[제3자
대독]
"폭행이 있고 나면 물건 사주고 여행가고 고기를 사 줘요. 고기를 좋아하니까"

특히 폭행 후에 자신의 표정이 굳어
있으면 신경안정제를 먹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제3자 대독]
"저는 포로예요. 기쁜 표정을 안 지으면 저녁에 안정제를 먹여요.
자기가 먹던 약 먹여요. 이 약을 처방받은 것이 아네요. 남편이 주는 대로 받아 먹어요"

서정희 씨는 그러면서 자녀들이 아니었으면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흐느꼈습니다.

또 인테리어 책을 내 많은 돈을 벌었지만 돈은 모두 서세원 씨가 가져가
자신은 돈을 타서 썼고 인감도장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앞서 있었던 서정희 씨의 폭로에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했던 서세원
씨.

서 씨의 변호인은 "진실은 판사가 밝힐 것"이라며 대응을 자제한 채 침묵만 지키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이언경입니다.
추천 0

작성일2015-03-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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