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맥도날드 첫 개장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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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22 08:43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사람들이 많이 미쳣나봐 ^^.. 디게 할일들도 없다.. 머 개업선물을 주엇나 보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ㅋ ㅎㅎㅎㅎㅎ
이해가 간다.
소련애들 접촉해보니 그들도 엽전 못지않게 껍데기를 아주 중시하더만..
누가 뭐 좋다하면 에피데믹하게 아무리 비싸도 빚을 내서라도 사고..
싸구려 옷 입고 다니는 년놈 한마리도 없다 남의 눈 상당히 의식해서..
저 멕다놀 광경도 그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저기서 뭘 먹으면 부티나고
뭔가 폼날거란 생각을 했을지도..
엽전들 스타벅스에 환장하는거 같은..
이해가 간다.
소련애들 접촉해보니 그들도 엽전 못지않게 껍데기를 아주 중시하더만..
누가 뭐 좋다하면 에피데믹하게 아무리 비싸도 빚을 내서라도 사고..
싸구려 옷 입고 다니는 년놈 한마리도 없다 남의 눈 상당히 의식해서..
저 멕다놀 광경도 그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저기서 뭘 먹으면 부티나고
뭔가 폼날거란 생각을 했을지도..
엽전들 스타벅스에 환장하는거 같은..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참.....
좁은 머리들에 생각하는게...
러시아가 서구문명에 막 눈을 뜨려던 1990년에
공산체제에 눌려살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보는 서구 문명의 패스트푸드 식당이
얼마나 신기했겠나?
좁은 머리들에 생각하는게...
러시아가 서구문명에 막 눈을 뜨려던 1990년에
공산체제에 눌려살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보는 서구 문명의 패스트푸드 식당이
얼마나 신기했겠나?
옹골찬2님의 댓글
옹골찬2
ㅎㅎㅎ..기억납니다..
출근하다 뉴스들은것까지...^^
소련이 붕괴될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첫날..수만명 손님에...거의 다가 빅맥시켰고..ㅋㅋ..
그날 하루 기록적인 빅맥 판매갯수를 앵커가 흥분하며 말해주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ㅎㅎ
미국과 경쟁하면서도..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영화에서나 보던 미국의 식생활을 따라해본것으로도...그때 당시 대단한 것이었죠..
좋은 포스팅입니다..^^
출근하다 뉴스들은것까지...^^
소련이 붕괴될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첫날..수만명 손님에...거의 다가 빅맥시켰고..ㅋㅋ..
그날 하루 기록적인 빅맥 판매갯수를 앵커가 흥분하며 말해주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ㅎㅎ
미국과 경쟁하면서도..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죠..
영화에서나 보던 미국의 식생활을 따라해본것으로도...그때 당시 대단한 것이었죠..
좋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