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의 개에게 물려 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도그 포비아(Dog Phobia)’까지 생기는 등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망 사건이 발생한 만큼
개가 사람을 물 가능성이 생기는 것에 대해 공포심이 드는 건 당연하다. 개는 왜 사람을 무는 걸까?
알고 나면 견주들도 개를 보다 더 안전하게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주인의 묵인 하에 무는 버릇이 들어서

개는 새끼 때 뭐든지 무는 것을 놀이로 느낀다. 어미개, 새끼개들이 함께 있어서 서로 물고 물리는 경우
‘물면 아프다’는 것을 느끼면 자연스레 멈추기도 한다. 하지만 주인이나 사람에게 장난으로 한두 번
물었을 때 혼나지 않을 경우 무는 것을 놀이로 인식한다. 계속 물어도 주인이 혼내지 않으면 더 대범해져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무는 습관이 든 개에게 ‘아픈 내색’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감이 붙어
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미 버릇이 든 경우, 개가 사람을 무는 것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도록
강하게 혼을 내야 한다.

*자신보다 서열을 낮게 봐서

주인을 무는 개는 주인의 서열이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인은 안 무는데 다른 사람은 무는 개들의 경우, 주인과의 서열 싸움에서는 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를 키울 때 너무 예뻐한 나머지 서열 싸움에서 져서는 안되는
이유다. 또, 자신과의 서열 뿐 아니라 ‘인간이 개보다 위다’라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는 행위 뿐 아니라 버릇없이 장난을 치거나 식탁 위에 올라오는 등의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오냐 오냐’해주는 것과 예뻐하는 것의 차이는 적절한 훈육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개훈련에 관한 책을 참고해보자.(펌)




나는 큰개가 옆에 지나가면 일단 옆차기 모드가 된다.
물려고하면 대갈통을 차버리게..ㅎㅎ
다들 그래라. 다리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근 200 파운드 몸을 지탱하는 다리다. 힘이 엄청나다.
뱃대지를 차버리면 쉽게 내장 파열 일으킨다.
겁을 먹지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개한테 물려 죽었다는 식당 여주인 기사는 정말 어이가없다..
내 생각에 개한테 병균이 옮은건 아니지싶다.

요즘 회자되는 말로 병원에 가면 갈수록 더 병에 걸린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것 같다. 각종 병균이 가득 차 있는 곳이 병원인데
언제 어디서 그 균이 묻을지 알 수가 있나..
저 안된 밥집 여사장도 물리고 나서 바로 병원에가 파상풍 예방주사도 맞고 응급처치를 했다지만
나는 병원에서 균이 옮았다고 확신한다.
수술 도중에 밥 처먹고 온갖 개같은 지랄을 다한다는 한국병원..
소독약 관리가 철저할 리가 없지.. 응급환자 누이는 병상도 철저하게 소독 할 리도없고..
이것 저것 만진 장갑 그대로 끼고 주사도 놓고 지랄할거고..

하여간 정말 안됐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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