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운
장재원 저거 이번 국감때 그저 우겨대기만 하는데 어떻게 저런 놈을 뽑아놨는지 이해가 안간다.

다잡아
장제원은 '사회' 라는 단어만 보면 사회주의, 공산주의, 빨갱이, 종북세력으로 해석하는 뇌질환을 앓고 있는겁니다.
사회적경제와 사회주의경제도 구분못하는 등신.. 저런게 국회의원인 이 나라.

mnboo
'공유지의 비극' 내용 아닌가..

코누리
공유지의 비극 맞습니다.
다만 공유지의 비극을 극복하기위해 인클로저 운동을 진행했지만,
결론적으로 임시방편밖에 될 수 없고
핵심은.. 사회적 경제는.. 사회와 관계된 경제 즉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을 포함한
모든 경제적 내용을 말하는거지요..

지금 장제원 의원이 사획적 경제가 이념이고 나쁘다라고 말하는거면...
청년일자리 창출, 1인 1가구소유, 청년실업배당금, 실업연금등.. 다 해서는 안되는거죠..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거든요..

2015년인가에.. 바른정당에 유승민이 사회적 기본법안이라고..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중에 국가가 나서서 제제를 해야 하거나 도움을 줘야하는 내용에 대해서
발의한적이 있는데 통과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무엇을 하기이전에 항상 이념논쟁부터 하는게 참 안타까운데..
이념이전에.. 생존이 먼저고 생존을 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정의로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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