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마돈나, 이코노미석 탑승 포착…민낯에 점퍼 차림 `깜짝`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iframe id="viewimg_ad" class="ad100" src="about:blank" width="0" height="0" title="광고"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allowtransparency="true"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bottom: 0px">


재산 규모가 약 8900억 원으로 알려진 ‘팝의 여왕’ 마돈나(59)가 여객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미러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에서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에어포르투갈 여객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모습이 포착됐다.

민낯으로 보이는 마돈나는 청바지·점퍼·운동화를 걸친 수수한 차림으로 이코노미석 창가 자리에 앉았다. 마돈나는 좁은 이코노미석이 낯설지 않은 듯 다리를 꼬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이를 직접 보고도 믿지 못했다고. 당시 해당 항공편 이코노미석의 가격은 최소 42파운드(약 6만2000원)였다.

마돈나가 앉은 좌석은 비상구 옆 좌석으로 다른 이코노미석 좌석보다는 공간이 조금 더 넓긴 했지만,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마돈나가 1등석이 아닌 이코노미석에 앉은 모습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돈나의 현재 재산은 8억 달러(약 8900억 원)로 추정된다.

마돈나가 이날 왜 이코노미석을 이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마돈나의 이날 여정은 자녀들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돈나는 1989년 영화배우 숀 펜(57)과 이혼한 뒤 만난 배우 카를로스 레온(51)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21)을 낳았으며, 이후 연하인 영화감독 가이 리치(49)와의 사이에서 로코 리치(17)를 출산했다.

이후 마돈나는 2006년 아들 데이비드 반다를 시작으로 2009년 딸 머시 제임스, 지난해 쌍둥이 딸 에스터와 스텔라를 말라위에서 차례로 입양했다.

마돈나가 이날 탑승한 여객기는 영국 런던을 출발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하는 항공편. 영국 런던은 마돈나의 아들 로코 리치가 아빠 가이 리치와 함께 살고 있는 곳이고, 포르투갈은 마돈나가 입양한 네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 주의 휴양지 신트라에 위치한 대저택을 구입했다. 미러에 따르면 이 집의 가격은 약 700만 파운드(약 103억5000여만 원)로 알려졌다.

마돈나가 포르투갈에 집을 마련한 이유는 아들 데이비드 반다를 위해서다. 반다는 지난 6월 포르투갈 명문 축구클럽 벤피카 유스팀에 입단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마돈나는 반다를 위해 벤피카 훈련장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했고, 나머지 식구들을 데리고 포르투갈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포르투갈 언론들은 “마돈나는 더 이상 관광객이 아니라 리스본 주민이다. 마돈나는 뉴욕을 떠나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추천 0

작성일2017-11-02 07:5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69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 댓글[1] 인기글 3 유샤인 2017-11-16 2743
22168 박근혜 최순실 욕하면 종북주의자냐? 댓글[6] 인기글 캘ㄹl 2017-11-16 2303
22167 오늘자 인권주의자 최순실 댓글[4] 인기글 캘ㄹl 2017-11-16 2354
22166 북가주 총격범, 범행 전 아내 살해 뒤 유기 댓글[4] 인기글 pike 2017-11-16 2650
22165 이미숙 2달뒤면 환갑인데 섹시 인기글 pike 2017-11-16 3241
22164 여군 입소하는 여자들 반응 댓글[3] 인기글 pike 2017-11-16 2756
22163 허스키를 엄마처럼 따르는 아기 인기글 1 pike 2017-11-16 2726
22162 집안에 병력이 없는 사람이 뇌종양이면 산재 인정..병력이 있으면 안되???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6 2021
22161 수능 치러 휴가 나왔던 군인 인기글 pike 2017-11-16 2675
22160 일본의 민폐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6 3643
22159 병원에서 받은 민원 댓글[3] 인기글 pike 2017-11-16 2310
22158 강한나 흑역사 인기글 pike 2017-11-16 2833
22157 주택시장 상황 ‘셀러스 마켓’ 이면 매각 고려 인기글 pike 2017-11-16 2491
22156 "엇, 철근이 없네" 내진전문가와 포항 건물 진단해보니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6 2699
22155 한인 시민권 취득 지난해 1만4,347명...북한 출신도 인기글 pike 2017-11-16 2197
22154 개가 안아줘 업어줘 하고 낑낑 거리는디..ㅋㅋ 댓글[1] 인기글 1 봄가을 2017-11-16 2457
22153 트럼프 대통의 아시안 순방 이후..한 중일 3개국 예전 비교하는 비디오.. 인기글 봄가을 2017-11-16 2292
22152 절도 방지 스프레이..한번 피부에 묻으면 5년간 안지워지는 잉크를.. 댓글[1] 인기글 봄가을 2017-11-16 2359
22151 ucla 농구선수 3명이 중국상점에서 선글래스를 훔치다 들켜서 억류된것을 .. 댓글[2] 인기글 봄가을 2017-11-16 2441
22150 [펌] Asian man verbally harassed, slapped while riding on Cal…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11-16 2430
22149 [펌] 장보기 100달러 훌쩍...렌트, 개스비 줄줄이 인기글 미라니 2017-11-16 2673
22148 [펌] 정신병원 탈출한 ‘하와이 사이코패스’ 북가주에서 체포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11-16 2457
22147 박사모가 본 지진의 원인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캘ㄹl 2017-11-16 2338
22146 난관에 봉착한 2주뒤 중국에서 열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인기글 pike 2017-11-16 2761
22145 1밀리언들인 결혼식 준비에 바쁜 세레나 윌리엄스 인기글 pike 2017-11-16 2305
22144 예쁜손 모델 인기글 pike 2017-11-16 3063
22143 아들만 편애하는 어느 미국인들의 이야기!!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11-16 2344
22142 9급 공무원시험이 사법.행정고시보다 어려운 이유 인기글 pike 2017-11-16 2438
22141 추미애 "미국이 무리한 요구하면 '韓美 FTA 폐기'도 검토" 인기글 1 pike 2017-11-15 2630
22140 아이유 새 맥심 커피 CF 인기글 pike 2017-11-15 3404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