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나라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약간 웃끼지만, 완전 옭은 말.
중국도 이렇게 발전해 가는데, 한국은 어찌 문화와 생각의 발전이라기보다 개차판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이는지. 참....

한국 여자가 1위하는 위대한 것들

▶성형수술 세계 1위 (41.8%)
▶자연분만 고통 기피, 제왕절개 세계 1위 (50.5%)
▶지나친 여성우월주의 세계 1위
▶20여개국 남성 상대 설문 조사, 백인에게 가랑이 잘벌리는 slut같은 여자 1위
▶흡연 세계 1위 (일일량 30.3개피로 당당하게 1위)
▶낙태 세계 1위 (연간 220만건)
▶남자가 일하고 여자는 전업주부율 (60.9%)
▶20대 30대 이혼여성 세계 1위
▶OECD 사회 기여도 끝에서 1위
▶사치품 소비율 1위 (미국의 1.9배)
▶연평균 쇼핑 지출 빈도 세계 1위(이것 역시 미국의 2.1배)
▶데이트 비용 부담율 최저 1위
▶모유수유율 세계최저 1위
▶호주 매춘부 부동의 1위
▶대만으로 원정 매춘 회수 1위
▶미국 내 불법 매춘 멕시코 따돌리고 1위
▶출산 최저 세계 1위
▶정신적 남성 학대 사례 (세계 정신의학 포럼 보고서) 1위
▶직업에 따른 남성 차별 사상 세계 1위
▶연간 독서율 최저 1위 (같은 한국 남성보다 5.8배가 적음)
▶불륜 법정건수 1위 (남자보다 2배 많음)
▶남자 등처먹는 꽃뱀수 통계 세계 1위
▶미국 입국 심사대가 뽑은 꼴볼견 국가 여성 1위
▶직장내 휴가/ 무단이탈/ 결근/ 통계 OECD 1위
▶생리 휴가제도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존재
▶여성 할당제=한국의 공무원시험 여성 할당제(30%)는 세계 최고 수준, 그래도 불만이라고 욕함
▶상사와 불륜 회수 아시아 1위
▶자녀 진로 관련 정신적 학대 OECD 1위
▶매춘 여성 수 1위 (매춘으로 유명한 네덜란의 4배)
▶힘든 일 기피율 1위 (2010년 CNN 보도)
▶농촌 총각 사기 결혼 이혼율 세계 1위
“月 3000만원 보장”에 여대생-40대 주부도 日원정 성매매

'
나도..
고부간의 갈등을 끔찍하게 겪은 적이 있었드랬다..

언젠가..
내가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그 것이 결혼을 한 내가 책임져야 할 가정이고
결과적으로 효도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나는..
와이프를 선택하고 어머니와 등을 진 적이 있었드랬다..


결론은 미친 짓이었지만..
그 때 나의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 - -


알리바바 회장답게 이해관계가 분명한 계산법이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아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오히려 이 것이 고부간의 선을 확실하게 하는 길 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모에게도 아내에게도 인정머리리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이다

그 어느 좋은 말들 처럼 마음에 와 닿기 보단
철저히 계산적이라는 느낌에 마음이 차갑게 식는다..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해서 날 낳았으니
내 인생의 1/3은 책임 질 당연한 의무가 있다

그 후의 인생은 내 것이니 어머니의 인생은 아버지에게 클레임하라
또한 말년의 인생을 며느리가 보살펴 줄 것이니 며느리에게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건  범사가 아니라

특정인물에게 특정이유로 무조건 감사하라는
저런 가정에선 웃음보단 의무감만이 가득차 있을 것 같다
..

중국 문화 대혁명때 유교사상의 뿌리가 뽑혔고 그 영향이 그의 발언에 엿보입니다. 냉정하고 계산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한국은 유일한 아직도 유교사상에 얽메여 있는 나라입니다.

문화혁명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파괴시키고 중국을 쇠퇴시킨
모택동체제의 생존을 위한 정치적 도구에 의해
경제적으론 쇠퇴의 길을 문화적으론 암울한 흑역사 시기를 맞게 된
독재와 탄압의 문화대혁명 시기에..

유교의 사상이 뿌리 뽑혔다곤 하나..
불신만을 남기고 결과적으로 다시 불평등해진
중국의 문화대혁명으로 인한 유교사상의 뿌리뽑힘은
반드시 중국을 위해서도 좋은 결과라고 만은 보지 않기에

신분질서를 유지하려는 반동적 사상으로 간주됐던 유교사상을..
조상숭배에서 개인숭배로 탈바꿈시킨 유교에 의존한
공산당의 신분질서를 보면 허탈한 웃음밖에 나오지 않겠는지요..

암튼..
한국은 아직도 유교사상에 얽매여 있는 나라라는 코멘트는
나의 생각이 유교사상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라는 말인데..

이해관계가 분명한 계산법을 가진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란 표현 때문이었을까..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중국인과 한국인을 떠나..
미국에 30여년을 살아 오면서
매우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미국인들은 자기를 낳아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과..
과연 내가 우리 부모에게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아닌..
내 아이들이 지금 나와 엄마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케 했던..

첫..
구절입니다.
..

나의
이런 생각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유교적 잔재로 느꼈다면
내가 알리바바 회장의 강연에서 느낀 것 처럼
나로선 상대의 그런 느낌을 바꿀 수는 없는 일이겠지만..

과연..
알리바바 회장의 강연이라고 해서
좋은 강연, 훌륭한 말이라고 할 수 있겠는지..

첫 구절 부터
사람냄새가 나지 않아
청중들은 과연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에..

궂이..
인류애를 따지지 않더라도
부모와 가정의 문제를 논하는 방식에..
심.장.이 없는 강연에 대한 내 생각엔 변함이 없군요..

그것이
중화사상이건..
유교사상이건..
사랑이건..
계산이건..
말입니다

'
게잇어브헤븐에
어머님 뵈러 때 이른 성묘를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매우 착잡하네요..
..

제 코멘트에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사과합니다. 다만 저같이 이민 40년 된 사람이나, 30년, 20년, 10년 됬던지 아니면 한국에 사는 사람들 우리 모두 생각하는것 느끼는것이 조금식 다르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알리바바 회장 발언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다 동의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저의 와이프와 저는 우리를 낀세대라고 부릅니다. 부모의 이민 1세대의 한국식과 우리 아이들 이민 2세대 미국식 중간에 끼어서 둘다 맞추어 주며 살아가는 세대 말입니다. 자녀로서 부모로서의 도리를 지키면서 살아갈려고요. ^^

아닙니다..

이 알리바바 회장의 강연을 듣고는
자금은 더 이상 뵐 수없는 어머님이 떠 올라..

이런 류의 사고를 가진 자들이 용서?가 안되는
격한 감정을 제대로 억누르지 못하고 분출시킨 것 같습니다..

저도 1.5 세대 이기에
예절과 풍습을 미덕으로 살아오신 부모님과..
서양사람이 되어버린 자식들 사이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는
얼리 어댑터의 자질을 가졌다고 자신하면서도..
블러드 안에 흐르고 있는 가부장의 권위의식은 버릴 수가 없는 모냥입니다..

한국말 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가르치겠다는 신념 하나로
갖은 협박과 바이링규얼의 장점을 설명해 설득과 회유를 거듭한 끝에
다행이도 지금은 직장의 한인동료들과도 의사소통엔 어려움이 없고..

완벽한 영어권의 사고를 가지고도
그래도 때때로 예절이랍시고 흉내라도 내려하는 모습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기는 하지만..

정작..
다른 종교를 지니고 한 배를 탄 것 처럼
다른 컬쳐를 지닌 자식들과 패밀리를 꾸려 나간 다는 것이..

적잖은 실망과..
적잖은 아쉬움과..
적잖은 두려움까지..
마음 깊숙한 곳에 응어리져 있는 것은 감출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