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식당 권총강도, 업주, 고객 3명 중상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한인 운영 식당에 권총 강도가 침입해 업주와 고객 등 3명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업소 내에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한인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도라빌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4일 밤 11시30분께 이 지역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K 식당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업주와 고객 2명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도라빌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탄피 및 모든 증거품들을 수집해 조지아 수사국(GBI)에 인계했다”며 피해 업소 측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락 기자>
** 애틀란타 한국일보 기사 헤드라인에 따르면 범인은 흑인 2명이라고 하네요 **
'24일 자정께 도라빌 모 식당서 흑인 2명 금품 탈취 뒤 도주 중 식당 안 향해 무차별 총격 가해, 업주∙고객 총상...생명 지장 없어'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도라빌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4일 밤 11시30분께 이 지역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K 식당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업주와 고객 2명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도라빌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탄피 및 모든 증거품들을 수집해 조지아 수사국(GBI)에 인계했다”며 피해 업소 측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락 기자>
** 애틀란타 한국일보 기사 헤드라인에 따르면 범인은 흑인 2명이라고 하네요 **
'24일 자정께 도라빌 모 식당서 흑인 2명 금품 탈취 뒤 도주 중 식당 안 향해 무차별 총격 가해, 업주∙고객 총상...생명 지장 없어'
추천 0
작성일2017-11-02 16:2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