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대통령과 최태민과의 관계

페이지 정보

Tammy

본문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

대통령과 최태민의 사이라며 언론에 나온 말들은 90%이상 소설입니다. 언론은 직설적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둘 사이를 무슨 치정관계로 묘사했습니다.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그 땐 박정희 대통령이 생존했을 땐데 그게 가능합니까?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황색언론이 대중의 취향에 영합하기 위해 써댔던 소설을, 이번 반란의 공범인 언론이 악의적으로 증폭하여 국민들에게 주입시킨 소설입니다.

20여년전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많아서 조사했으나, 결론은 대통령이 최태민을 믿어서 일을 맞긴건 사실이지만, 사적인 그런 관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청와대란 곳은 그런 일이 벌어질 시간과 공간이 없었어요.

또 대통령이 사저로 물러났을 때도 수많은 눈이 주시하는 사람이었어요, 최태민이 사적으로 접근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최태민은 심지어 대통령에게 몸종 비슷하게 딸을(최순실)붙여줬습니다. 최순실은 평생 몸종노릇을 했구요. 대통령에게 최악의 피해를 줬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사후, 대통령이 최태민에게 육영재단과 영남대학등 업무적인 일을 위임해서 일을 시킨 사람일 뿐이지,사적인 관계가 있는 사이가 아닙니다. 최태민이 치부한 것은 사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이 아니고, 최태민이 일을 하면서 횡령하여 착복한 것입니다.

일예로 최순실의 모친이 대통령이 집을 옮기거나 대통령이 보선에 출마 할 때등 사적인 일은 모두 발벗고 나섯는데, 만약 대통령과 최태민이 그런 관계라면 그게 가능합니까?

더구나 대통령은 최태민이 죽은걸 3개월간 몰랐어요. 그 말은 3개월간 연락을 하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이였다는 말입니다. 그 때는 육영재단등을 박근령에게 양도한 후입니다. 그래서 공적인 일로도 최태민을 만날 일이 없었다는 말이지요.

결론은 대통령과 최태민 사이의 수많은 소문은 일을 위임하는등 공적인 부분은 일부 사실이 있지만 사적인 부분은 100% 소설입니다. 언론에 증언한 사람들에게 확인하면 “나는 10을 말했는데 기자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100의 소설을 쓰더라”란 말을 합니다. 심지어 동영상과 녹음 테입까지 편집했더래요.

또하나 최순실이“지가 공주인줄 아나 봐”라고 말했다해서 우리를 화나게 했는데, 최순실은 전혀 그런 말을 한적이 없고, 더구나 최순실이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증언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한결같이 “그건 최순실의 대통령에 대한 정신세계로는 어림없는 말”이란 겁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의 관계는 세습종복 비슷한 관계였습니다. 최순실은 개인적인 일탈은 있었지만, 끝까지 주인을 위한 충성심을 유지합니다.

2017.7.27.  페이스북 손병호

http://cafe.naver.com/kppmembers/5834
추천 2

작성일2017-11-03 09:4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50 운동하러 가는 강민경 복장상태. 인기글 pike 2017-12-06 1877
22749 2017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남아공) 모습 인기글 pike 2017-12-06 2354
22748 내년 공무원 2만 5천 명 더 뽑는다..노량진 학원가 `들썩` 인기글 pike 2017-12-06 1452
22747 고든 램지가 한국에 왔다고 하네요. 댓글[1] 인기글 wishsea1 2017-12-06 1555
22746 답변글 여수순천 반란사건에 박정희 이름이 안 보이네 ... 역사 바른 인식? 인기글 1 큰집 2017-12-06 1475
22745 이 밤에 터틀맨 노래를 듣노라니 힘이 납니다.... 인기글 정희 2017-12-06 1437
22744 [펌] 전쟁의 흔적 인기글 1 미라니 2017-12-06 1927
22743 여수,순천 사건 (역사 바른 인식 시리즈)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4 bee1 2017-12-05 1693
22742 제주 4.3 사건을 돌아보며 (역사 바른 인식 시리즈)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bee1 2017-12-05 1367
22741 한국에 들르는 교민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할인이벤트(숙박검진) 인기글첨부파일 sunnysmcc 2017-12-05 1652
22740 돈이 생명이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6 bee1 2017-12-05 2325
22739 나는 공산딩이 싫어요 이승복 어린이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6 bee1 2017-12-05 2430
22738 [펌] 하와이 요양원서 쓸쓸히 떠난 94세 조선 마지막 세자빈 댓글[1] 인기글 4 미라니 2017-12-05 2323
22737 운동 없이 3분만에 800칼로리 소모시켜주는 다이어트 기구 인기글 1 pike 2017-12-05 1827
22736 선택의 아이러니, 미국 최악의 참사 레드윙 작전 인기글 pike 2017-12-05 2232
22735 ◈ 백만불짜리 쇼쇼쇼 ◈ 인기글 1 유샤인 2017-12-05 1822
22734 서양사람에게 쓰면 안되는 이모티콘 인기글 pike 2017-12-05 2254
22733 부대 전설이 된 썰 인기글 2 pike 2017-12-05 1912
22732 유부녀 몸매 수준 인기글 1 pike 2017-12-05 4639
22731 도시에 처음 와본 시골 강아지 인기글 3 pike 2017-12-05 2064
22730 이번 여름 한국에서 대박 났다는 여자옷 (사진) 인기글 1 pike 2017-12-05 2398
22729 외신기자가 찍은 `평양 밖` 북한의 민낯 인기글 1 pike 2017-12-05 1941
22728 길에서 우연히 본 나 닮은 노숙자, 알고 보니 친동생…`영화 같은 사연` 인기글 pike 2017-12-05 2107
22727 에어컨은 누가 만들었을까? 인기글첨부파일 5 bee1 2017-12-05 1953
22726 난 소중해!!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7 bee1 2017-12-05 2837
22725 저를 뽑아주시면 격차없는 세상을 만들어 드릴게요!! 댓글[8] 인기글첨부파일 8 bee1 2017-12-05 2754
22724 꿈이 있어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댓글[5] 인기글 sina2744 2017-12-05 2141
22723 YouTube TV신청에 대해서... 인기글 shareclue 2017-12-05 1655
22722 큰 꿈을 갖고 있는 네이버 댓글 인기글 1 pike 2017-12-05 1675
22721 [펌-시사] “문재인이 김정일에 보낸 편지” 허위사실 유포 50대에 벌금형 인기글 2 미라니 2017-12-05 169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