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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한국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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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평등 순위가 144개국 중 118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세계경제포럼(WEP)이 매년 발표하는 ‘성 격차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성 격차 지수(GGI)에서
종합 점수 0.650을 받았다. 지난해 0.649점으로 조사대상 114개국 중 116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두 계단 하락했다. 성 격차 지수는 경제 참여와 기회, 교육적 성취, 건강과 생존, 정치 참여도 등을
반영한다. 1에 가까울수록 평등, 0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을 의미한다.

올해 한국 종합 순위는 필리핀(10위), 몽골(53위), 베트남(69위), 태국(75위), 미얀마(83위),
캄보디아(99위)보다도 뒤처진다. 중국(100위), 일본(114위)보다도 낮다.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06년(92위)에 비해서도 떨어졌다.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임금과 고용 기회의 성별 불평등이 사라지려면 217년이 걸린다고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170년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1년 사이 격차 해소에 필요한 시간이 47년 더 벌어진 셈이다.
또한 의료나 교육에 대한 접근성, 정치 참여 측면에서 성 격차가 없어지려면 100년이 걸릴 것으로
추산했다. 이 역시 지난해의 83년에 비하면 17년 증가했다.

사디아 자히디 세계경제포럼 수석연구원은 “2017년엔 성 격차 해소와 반대로 가서는 안 된다.
성평등은 도덕적·경제적 명령”이라고 말했다. (펌)




"제17회 코윈 세계대회가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에서 열렸다.
코윈은 여성가족부가 생긴 이듬해인 2002년 창립했으며, 2003년부터 세계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세계 32개 국가에서 일하는 한민족 여성 250여명과 국내의 여성 리더들
4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제4차 산업혁명과 여성의 역할, KOWIN 미래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대회를 개최했다. 국내외 한인 여성들이 모여 교류하고, 함께 미래 역할을 논의하는 행사다."

전세계 어느 나라 정부부서에도 없는 여성가족부란걸 만들어 놓고도
한국여성들이 세계 꼴찌 수준의 성차별을 받는다는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위에 인용한 기사 같이 무슨 코윈인가 뭔가 만들어 제법 성공했다는 여자들끼리 어울려 며칠 숙식하며
노닥거리지 말고 전세계에 몸팔러가는 잡년들에 대한 대책이나 세우지..
교포 위상은 물론이고 국격마저 떨어뜨리는 그 개쓰블 원정창녀짓을 왜 못막나..?

문대통이 이왕 적폐 청산한다고 선언 했으면 진짜 우스꽝스런 여성가족부란걸 없애야..
한국의 여성들이 얼마나 권리침해를 당하면 저런 정부부서까지 만들었을까 하는게
전세계인들의 생각일거다. 하여간 덜떨어진 엽전들 ㅉㅉㅉ
추천 2

작성일2017-11-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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