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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교회에서 총기 난사... 20여 발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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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일요일인 미국 텍사스 주의 서덜랜드 침례교회에서 예배 도중 총기 난사가 발생했습니다.

총격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 30분에 일어났으며 목격자들은 약 20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는데,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총격 당시 예배당 안에는 50여 명이 예배를 하고 있었던 것을 전해졌습니다.

현재 FBI와 경찰이 현장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추천 0

작성일2017-11-05 15:30

발리님의 댓글

발리
최근 발생하는  아니면  벌써 이전부터의  이런식의 묻지마 총격 사건은  모종의  계획된  짓인걸로 판단 됨
일개 개인이 아닌  국가의 어느  암적 조직이 개입된  자국민을 대상으로한  짓으로  제도권  언론 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전하려는 악한 의도로  이런 일을 만들어 이슈화 시킨다는걸 명심..

저번 콘서트 난사사건의  연장선에서  미국 사회의 총기 규제를 강화 시킬려는 의도로  국가가 자국민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추악한 범죄 행위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사건의 원인규명과 대책은 프로들에게 맡긴다 하더라도..
어줍잖은 분석과 판단은 누구나 쉽게 할 수가 있다

달리말해 비평이란 이름으로 상황이나 사람을 판단하는 일처럼 하기 쉬운 것도 없다는 말이고
그 비평이란 미명하게 비난과 조롱이 너무도 흔하게 자행되기도 한다는 말이다

또한 비평과 비난을 판단하는 기준은 또 무엇일까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기에 대화와 토론과 논쟁은 끊임없이 발생한다

그러나 누군가 토론과 논쟁을 거부하고 일방적인 주장과 함께 상대를 비방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비평이라 하지앟고 비난이라 부를 수는 있겠다


우리는 요즘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특히 거짓정보와 카더라 또는 아님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들은
이 사회를 혼란과 불신의 나락으로 빠뜨리고 말기에 매우 민감한 사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위의 발리의 댓글처럼 사회적 문제인 것처럼 포장한 어느 암흑세력의 소행이라는 주장도
알고보면 추리소설보다 못한 무책임하고 위험한 카더라 찌라시라는 말이다

국가가 자국민들을 상대로 저지르는 추악한 살인행위라는 발상은
아무리 트럼프가 49%의 안티를 가진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의 근본을 부정하는 매우 위험한 발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겠다..


나 또한 내 생각을 여기에 이렇게 끄적여 봤을 뿐이고
공감을 하던 죽자고 뎀비던 거품을 물던 그것은 읽은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일 뿐이니 아레에 달리게 될 댓글에 대한 개별적인 답변은 하지 않겠다..

모두들 즐거운악몽 꾸시길..
-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리고..
텍사스가 카우보이 스테이트가 맞긴 한가보다

희생당한 피해자 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R. I. P..
- -

옹골찬2님의 댓글

옹골찬2
발리님이 언급한 총기규제 강화시키려는 음모라면..
정신나간 유대인이 오바마를 통해 이루려했다던 뉴월드오더 밖에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아니면..총기규제는 민주당의 과제이므로..민주당내의 어떤 조직?.

글쎄요...911사태를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말하는 수준 정도로 전 판단됩니다..

sansu님의 댓글

sansu
어떤 정신 병자들의 무 분별한 범죄 행위에다 대고 다른 세력의 음모설을 대입하는것은 합당하지않다고 봅니다.
NRA와 총기제조 업자들이 엄청난 로비활동과 세력을 쥐고 있어 총기규제는 말뿐이지 공화당, 민주당 어느 당이 집권하드라도 힘을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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