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내가, 아니 부모님이 치매라면 어떻게 대처를??

페이지 정보

shareclue

본문

어머니!!
개스 스토브를 끄지 않으시고 나가셨었나 봐요?? 아니! 왜? 제가 들어오니까 개스 스토브가 켜져 있어 제가 껐어요!! 그런 이야기를 며느아기로 부터 듣고 모골이 송연해진 자신을 느낀 겁니다. 근래 그런 일이 자주 있었고 키친에 혹은 차고에 있는 냉장고에 무엇을 가지러 왔다가, 갑자기 샌ㅇ각이 나질 않아 내가여길 왜 왔지? 라고 서서 잠시 고민(?)을 한 경우가 점점 많아진 겁니다.

근래 나이에 상관이 없이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아주 많은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런 분들의 대부분이 건망증이라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분이 바로 자신이 아닌지 곱씹어 보아야 할겁니다. 이 글을 올리는 필자는 병원에 근무를 해 미주 한인 아니 미국인들의 치매 환자들을 많이 목격을 하게 되는데 특히 한국 노인들의 치매 환자가 의외로 빠르게 증가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부분 치매는 노인성 질환이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근래 치매에 노출이 되는 환자의 연령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인생은 60 부터! 라고 하는 이야기가 무색할 정도로 치매에 노출이 되는 60대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치매는 노인성 질환이기는 하나 환자 혼자만의 아픔이 아니라 가족 전체의 아픔인 겁니다.
혼자 치료가 힘든 가족 전체가 참여를 해야하는 그런 질환인데, 바쁘고 복잡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이 병원에 가는 것조차도 어려울 정도로 바쁜 생활을 하는데 언제 치료가 끝이 날지 모르는 그런 질환에 환자 자신은 물론 돌보는 가족도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긴병에 효자, 효녀 없다!" 라는 우리네 이야기 처럼 장기간 간병을 하는 이들의 애환이 어떤지 그런 아픔이 있는 분들은 이해를 하실 겁니다.

위에서 치매를 강조를 했는데 오늘 제가 피력하고자 하는 내용은 노령화가 되고 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많은 미주 한인의 실태를 이야기 하고자 함입니다. 지금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과거 선배 이민 세대들 보다 과거와는 달라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어있고 늙으면 자식들에게 무조건 물려주겠다! 라는 과거와는 달리 키우고 교육을 시켜 사회에 사람 구실을 할수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것으로 니들 인생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노인성 질환에 노출이 되면 동 서부로 멀리 나가있는 자녀들이 와서 간병을 하기란 엄청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 간병인이나 정부의 사회 보장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이또한 재정적인 기준이 정부가 책정을 한 저소득 기준을 넘어 자신의 부동산이나 은퇴 연금으로 내야하는 그런 지경에 처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래에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 내용을 보시는 분이 그런 질환에 노출이 되는 경우, 혹은 부모님이 그런 질환에 노출이 되어 자신이 평생 축적을 한 재산을 간병을 하는데 소진해야 하는 그런 지경에 처해질 우려가 있어 내가 아니 나의 부모님이 그런 노인성 질환에 노출이 되어 재정적인 위험에 노출이 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실존 인물을 등장을 시켜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근래 우리 주위에 계신 어르신 일부는 사회보장 혜택을 받기 위해 의료 혜택을 받기 위해 자신의 동산이나 부동산을 자식에게 주고 자신은 아들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저소득으로 위장을 해 혜택을 받는 분들도 주위에서 많이 있는바, 자세하게 읽어 보시면 우리 주위에서 이와 유사한 일들이 많이 있음을 인지하게 될겁니다.

재산 상속 후, 끈 떨어진 연(kite) 신세가 된 노인들의 모습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55


추천 0

작성일2017-11-06 05:12

sansu님의 댓글

sansu
있는 재산 몽땅 자식들에게 물려 주고 무일푼, 무소득이라 위장하여 사회 혜택 받고 살아가는 한심한 세대는 본 받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나 Will, Estate Planning(Living Trust) 는 정신 말장할때 미리 해 놓아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43 내가 늦잠자면 울집 댕댕이들 인기글 3 pike 2017-11-09 2453
21942 공무원이 대기업보다 더 많이 번다는 YTN 인기글 pike 2017-11-09 2648
21941 국회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대면•화답 받으신 순간의 사진 댓글[2] 인기글 2 Tammy 2017-11-09 2611
21940 럭셔리 깡통 가격 인기글 pike 2017-11-09 2679
21939 중고장터서 헐값에 산 1840억원 그림..FBI가 밝힌 뒷이야기 인기글 1 pike 2017-11-09 2496
21938 정말 뻔뻔한 밤중에 무단횡단 인기글 1 pike 2017-11-09 2611
21937 중국 전통의상 스타일의 구찌 드레스입고 만찬에 참석한 멜라니아 트럼프 인기글 pike 2017-11-09 3099
21936 끝난게 아닌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연애 인기글 pike 2017-11-09 2305
21935 멜버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고 엘비스 프레슬리 부인 72세 프리실라 프레슬리 인기글 pike 2017-11-09 3525
21934 엘레이 공항에 도착한 48세 케서린 제타 존슨 인기글 pike 2017-11-09 2564
21933 미성년인 여자 아이가 야밤에 옆집 아저씨 방에 들어가 성관계가 이루워 졌다면? 인기글 큰집 2017-11-09 2705
21932 오랜만에 갑자기 고등어찜 생각이 나서 만들어 봣는데..집에서만들기 쉬우면서도 맛이잇는 요리.. 댓글[9] 인기글 봄가을 2017-11-09 2185
21931 그 노래를 찾앗다..sway.. 댓글[2] 인기글 1 봄가을 2017-11-09 2216
21930 달러가 넘치는 실리콘 밸리! 그러나 뒷골목의 모습은??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11-09 3084
21929 한국인 피해 외국인과 연애하는게 더 안전 ? 뒤 통수 조심해요 (19금) 인기글 양심 2017-11-09 2986
21928 내가 높은 위치에 있다면 닮고 싶은 행위 인기글 2 일곱시간반동안바람탄연 2017-11-08 2326
21927 트럼프와 아베가 만난 가스미 개새끼 컨츄리 클럽, 혼자쑈하는 아베, 나도 춥다 손빼 진핑아 인기글 1 일곱시간반동안바람탄연 2017-11-08 2472
21926 인도네시아 참치 잡이 인기글 pike 2017-11-08 2695
21925 전세계 마천루 top10 인기글 1 pike 2017-11-08 2156
21924 엔비디아 타이탄 X 콜렉터스 에디션 인기글 1 pike 2017-11-08 2340
21923 강호동이 현재 사는 아파트 인기글 pike 2017-11-08 3046
21922 답변글 Re: 니들이 야바위꾼 카페만들어서 여기서 방빼라.. 댓글[3] 인기글 2 캘리 2017-11-08 1851
21921 답변글 여기 운영자놈은 청소좀 해라... 댓글[6] 인기글 2 우노 2017-11-08 2472
21920 *'''''DRoNE'''''* 댓글[1] 인기글 3 결론은미친짓이다 2017-11-08 2238
21919 트럼프 "진핑아 손빼라"....gif 댓글[5] 인기글 3 pike 2017-11-08 2965
21918 어딘가 이상한 유아용 도서 인기글 pike 2017-11-08 2207
21917 탄수화물 끊었을때 몸의반응 댓글[1] 인기글 2 pike 2017-11-08 2665
21916 태국 여성과 태아 버린 韓 유부남…그가 만든 비극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08 2782
21915 200억 쓰고도…"흉물" 소리까지 들은 서울시 축제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11-08 2139
21914 결미, 우노, 옹골찬2, 코딱지날개, 가이등. 전형적인 좌파 김정은 똘마니들의 수법. 댓글[14] 인기글 5 Panoptes 2017-11-08 251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