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트럼프를 싫어하는 미국인이 많다는 느낌..

페이지 정보

그때그넘

본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올려 화제가 됐던
여성 사이클리스트가 직장에서 해고됐다.

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트럼프가 탄 차량을 향해 중지를 들었던 줄리 브릭스먼(50)이
해고됐다고 전했다. 브릭스먼은 지난달 28일 오후 자전거로 버지니아주 스털링 인근 로우즈아일랜드
도로를 달리다 자신을 추월해가는 트럼프의 차량 행렬을 향해 왼팔을 뻗으며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트럼프는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떠나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브릭스먼의 손가락 욕설을 포착한 사진은 소셜미디어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브릭스먼도 사건
이틀 뒤인 30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손가락 욕 사진을 걸었다.

브릭스먼은 그러나 이 사건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 그는 아키마LLC라는 지주회사에서 6개월 넘게
마케팅 분석가로 일했지만 사진이 문제가 됐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인사팀은 30일
브릭스먼을 불러 사진 속 인물이 그가 맞는지 확인했다. 다음날에는 다른 임원들이 그를 불러내
해고를 통보했다. ‘선정적인 사진’을 게시할 수 없도록 한 사내 소셜미디어 정책을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브릭스먼은 뉴욕타임스에 “놀라운 이야기였다”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그 사진에서 선정적인
부분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릭스먼은 회사 임원으로부터 손가락 욕설이 회사 영업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회사가 정부 계약 일도 많이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회사 인사팀은 브릭스먼에게 차후 구직을 위해 사직서를 먼저 내는 편이 낫겠다고 했고,
브릭스먼은 이에 따랐다. 브릭스먼은 뉴욕타임스에 “그것은 강제 사직이었다”고 말했다.

브릭스먼은 영국 가디언에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기는 했지만 직장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내 다른 직원이 페이스북에 누군가를 욕하는 글을 올린 적도 있지만 견책을
받았을 뿐 해고되지는 않았다고도 말했다.

브릭스먼은 직장을 잃었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차량을 보고 화가 났다. 할 일이 그렇게 많은데 또 골프나 치러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에 탄 트럼프를 보지는 못했지만, (손가락 욕의) 대상은 그였다”고 덧붙였다.
가디언 인터뷰에서는 “우리나라의 지금 상태에 화가 난고 소름이 끼친다”면서
“그것은 무언가를 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소셜미디어에서 브릭스먼의 해고가 합당한지를 묻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수정헌법 1조가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자기 개인 시간에 행사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아키마LLC는 브릭스먼 해고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보도가 나온 6일 한때 이 회사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브릭스먼은 자신이 지지하는 미국가족계획협회나 PETA에서 새 일자리를 찾을 계획이다.
미국가족계획협회는 피임이나 임신중절 같은 가족계획 관련 서비스와 보건 관련 서비스를 여성들에게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PET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보호단체다. 인터넷에는 브릭스먼을 후원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페이지가 개설됐다.(펌)




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중 트럼프를 그중 난놈으로 볼 뿐 별 거부감이 없는데
그를 싫어하는 미국인이 많다는 느낌..
나는 그가 케네디 암살 화일을 전부 비밀해제해 진실 규명을 하게한 깡다구를 높이 평가한다.
이참에 선거 유세때 하던 말 대로 더런 음모 냄새 풀풀 나는 9/11 도 제대로 파헤치길 기대한다.

자기 친구들도 많이 죽었고 건축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의 눈으로 볼때 그 막강한 강철 빔으로
지어진 건물이 데몰루션 공법(폭약을 층마다 설치해 리모콘으로 터뜨리는) 아니면 무너질 수없다고 한
그말대로 철저히 파헤쳐주길 기대한다.
그리고 미국 cia가 한국 국정원 못지않게 부패한 조직이란걸 그도 잘 알거다.
권력의 개가 되 온갖 더런 술수 부리는 cia 가 본연의 바른 길을 가게 그래서
더욱 강한 미국을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만들기를 기원한다.

나는 트럼프를 마음으로나마 지원한다.
우직하고 솔직하게 보이는 그가 얼마나 냄새 풀풀나는 덮여진 개짓들을 까발실지
기대 만땅이다.

다들 좋은 하루~^
추천 0

작성일2017-11-08 11:13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트럼프가 솔직한 인간은 아니지..
자신의 공허한 약속을 지키지도 않았고
힐러리의 개인 이멜사용을 두고 정치적 도덕적으로 까내리다가
당선되자마자 자신은 세금내역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고 했지..

선거유세 내내 지지자들에게서 모은 선거자금의 사용을
자신의 회사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던자가
이제 조세법을 바꿔 기업들을 위시해 자신과 식구들의 사업체까지도
커다란 혜택을 볼 전망이다
-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오늘아침 라디오에서 말하길..
미국에서 트럼프의 새로운 조세법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회사가 애쁠이란다
자그마치 230 빌리언....

트럼프가 조세법을 바꿔야 한다는 이유로 기업에게 이윤이 돌아가면
그 이윤은 직원들에게 임금인상을 비롯 많은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 했다


헌데..
트럼프의 주장처럼 애쁠의 직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경영진들과 주주들에게 돌아갈 계획이란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던 일이지만..
참 짜고치는 고스톱에 또 당한 기분이다....

- -

캘리님의 댓글

캘리
어이구착하네  말 잘듣고 빙신짓은 알게 모르게 하는 두 빙신들.. 변태..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THE BUSH-HATER'S HANDBOOK 이란 책이 있다..
트럼프도 조만간....

얼마전..
인터뷰에 응했던 시민이 한 말이 떠오른다

워터게이트의 닉슨도 끌어내리는데 일년이나 걸렸다며
또 일년 쯤 걸리지 않겠느냐 하던 말..
-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캘리야..
네가 누군가를 변태라 부른다고 그 사람이 변태가 되는 것이 아니란다
또 네가 누군가를 악마의 자식이라 부른다고 그 사람이 악마가 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 속에 증오심이 얼마나 그득 하기에
일수사견이란 말처럼 세상을 피고름으로 보는 너 자신이 아귀가 될 뿐....

무슨말인지 ALI 없겠지만 말이다....
- -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조세법을 바꿔야 한다는 이유가 트럼프 지 회사 득되게 하기위한 꼼수?
돈이 넘치는 놈이 왜 그런 짓을 하겠나..?
니말대로라면 애플 득되게 해줘 떡고물 챙길 의도가 있다면 모를까..
참봉이 니가 돈이 없이 살아왔기에 그런 넘겨짚기를 하는 모양인데...
아마 아닐거다.

캘리 이 년은 박사모 한테 빌붙어 알바짓하며 몇푼 송금해주는 돈으로
사시미나 사서 처먹고 오늘도 밥값하느라 조원진이란
밥맛떨어지는 양아치섹끼를 님짜 붙이고 공손하게 알랑방구 뀌는거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니넘이 남자이기나 하냐..오죽했으면 널린 여자 하나 없을까..

니눈에는 다 여자로 보이지.. 등신아.. 그게 니 핸디캡인걸 모르니 머저리이지..

너같이 입에 걸레 물고 사는 내가 아니다.. 다 너같은줄 아는 빙신아..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놈이 그놈이라더니..
설명을 해줘도 둘 다 모르기는 마찬가지로구멍.. ㅋ

캘리님의 댓글

캘리
그놈아 ..조원진의원이 양아치이면 너는 쌩 양아치 변태 알콜 중독자다..

결미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헛수고가 많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98 키를 전원 178cm 로 통일한 중국 여군들 ㅎㄷㄷ 댓글[11] 인기글 pike 2017-11-14 2787
22097 재미교포의 혼인시장에서 나타나는 성별 격차 인기글 pike 2017-11-14 2525
22096 이명박 출국현장 인기글 문DAS습니다 2017-11-14 2212
22095 이영호 회계사님이 65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타계하셨다는데.... 댓글[2] 인기글 상식 2017-11-14 3088
22094 [펌] 눈건강 - TV모니터 가까이서 보지 말라고? 정말 그럴까 인기글 미라니 2017-11-14 2247
22093 늑대와 영리한 개 댓글[2] 인기글 pike 2017-11-14 2767
22092 산란 위해 힘 합쳐 코코넛 껍질 옮기는 물고기들 인기글 pike 2017-11-14 2259
22091 만취해 우버기사에게 폭언한 美 여검사 해고 댓글[15] 인기글 pike 2017-11-14 2503
22090 수술 실력 인기글 pike 2017-11-14 2707
22089 캘리포니아 소도시 초등학교서 총격사건..5명 사망 인기글 pike 2017-11-14 2232
22088 범죄도시 볼 수 있는 곳 인기글 Remy 2017-11-14 2486
22087 지질이 궁상들 댓글[11]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7-11-14 2835
22086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을 기리며 댓글[19]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7-11-14 2733
22085 2017 미스 춘향 여고생 한지윤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4 4115
22084 현재 중동에서 심각한 자폭문제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4 2504
22083 영하46도의 러시아 일상 인기글 pike 2017-11-14 3050
22082 볼 가득 땅콩을 넣는 다람쥐 영상 인기글 pike 2017-11-14 2509
22081 91세 할머니와 결혼한 26세 청년, 아내 죽자 유족연금 신청했는데 인기글 pike 2017-11-14 2685
22080 중국팬들이 연합해서 뉴욕 타임스퀘어에 워너원 광고 인기글 pike 2017-11-14 2289
22079 북가주! 이 도시가 갑자기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11-14 2808
22078 대륙 지하철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4 2869
22077 깨진 앞니 복원 과정 댓글[2] 인기글 pike 2017-11-14 2959
22076 11만원짜리 한국 호텔 뷔페 댓글[2] 인기글 pike 2017-11-14 2898
22075 러시아 어부가 잡은 심해 생물들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4 2915
22074 친구 살리는 미국 고딩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11-14 2636
22073 놀라운 전투기 기동 인기글 pike 2017-11-14 2515
22072 실존했던 거대 생명체들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4 6507
22071 242억 로또 당첨자의 몰락 인기글 pike 2017-11-14 2676
22070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女교사에 징역 5년 선고… 댓글[4] 인기글 pike 2017-11-14 2287
22069 귀순 북한 병사 위중…"장기 오염 심각해 열흘이 고비" 인기글 pike 2017-11-14 214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