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대한 이야기..

영상에서 보듯 드론의 종류와 활용도가 상상 이상으로 다양하다



그런데..

상상 이상의 기막힌 드론의 활약?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는데..

바로 교도소 상공으로 드론을 띄워 몰래 마약을 전달해왔다는 것..

교도소 측에서도 전혀 몰랐다는데

최근에 한 대의 드론이 교도소내에 추락해 알게 된 상황이라 한다



한국에서도 쉰건모가 드론으로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데 성공해서

드론의 무한한 ^^ 가능성을 열었고

미국에서도 드론의 규제를 완화한다니 드론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려는 것 같다



그런데 또 하나..

아마존에서 드론을 이용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추진 중이긴 하지만

앞서 주택가의 전깃줄과 전화라인등 각종 장애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적도 있었는데..

이젠 좀 색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드론이 딜리버리를 하는 과정에서 과연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날아다닐지 모르겠으나

딜리버리 드론을 공기총이나 각종 상상 이상의 기구들을 사용해 추락시키려는 시도들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그것이 아이들 장난일 수도 있겠고 심각한 이슈가 될 수도 있겠다..



2020년도엔 우버가 날으는 택시를 시범운행 하겠다고 천명했으니

40년 만에 BLADE RUNNER의 실사판 세상을 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드론과 초고화질 카메라의 합작으로 이미 많은 사진들이 온라인에 올라와 있으니

테크놀러지는 어느쪽으로 바꿔놓을지 모를 신세계를 우리에게 선사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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