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여남의

친구사이.

친구사이락 하는 연상의 나이의 차는
얼마쯤까질 친구로 먹을 수 있을까가.

것도 궁금해.

남녀의

친구사이.

건 또 얼마쯤까지의 연상의 나일 두고
친구로 먹을 수 있을까가.

연굴 위해
종합도 해 보고
분석도 해 봤는데

이렇더라고.

여남의 친구사이의 나이 찬
60살.

즉,

여자는
남자가 60살을 더 처먹었어도 친구를 먹을 수 있다는 거지.

남녀의 친구사이의 나이 찬
3살.

남자는
여자가 3살을 더 처먹었어도 친구를 먹을 수 있지만
4살 이상을 더 처먹은 여자들을 봄
여자가 아니라
할머니로 여겨
절대로 친구로 먹지 않지.

그러니까

여자의 남자친구는 늘 무한대의 연상이지만
남자의 여자친구는 늘 무한대의 연하란 말이지.

다시 말하면

여자의 남자친구는 남자기만 하면 되지만
남자의 여자친구는 어리기만 하면 된다는 게
내 연구 결과란 소랴.

바바바.

18

살 차.

눈만 뜨면
자동으로 터져 있어주는
반가운 사건사고들.

어젠

65세 먹은 남자가
47세 먹은 여자친구를 토막살해해선
토굴에 넣어 숙성을 시켰댜.

친구함,
빼놓을 수 없는 게 의리라.
그러고선 저도 따라 죽었다네?

47세 먹은 여자가
65세 먹은 남차친구에게 몸쪼가릴 토막 당했댜.

우린
흔히 늘 거의 매일 듣고 보며 자라왔잖아.

그런 뉴슬 보면 이젠
그저 무덤덤하게 그랬나 보다지
새삼 막 놀날 것도, 일도 아니어서
늘 그랬듯 대충 읽어 넘기는데

오선지에 걸터 앉은
콩나물 대가리처럼

뉴스 횡간에 걸터앉아 흔들거리는

친구사이.

란 글귀가 귀에 걸려서 말야.

근데 얘,

넌 몇 살 밑의 여잘 친구로 뒀음 좋겠니?
둬 보긴 했니?

넌 착해서 조강지처 따악 하나,
일처종사 한다고?

ㅋㅋㅋㅋㅋ

건 착한게 아니라
모자란 거지.

오직 못 생기고 안 생겼음 그래.

착각하지 말고
네 꼬라지를 속죄하고 반성하며 조용히 좀 살아.

좀 게시판에서 좀

아는체
알은체 좀 작작 하고.

특히 너.

너 말얌마

너.

""""""""""""""""""""""""""""""""""""""""""""""""""""""""""""""""""""""""""""""

뗄래야 뗄 수 없는

처제.

그리고 형부.

넌 처제가 몇이니?

하나, 두울?

있어 봐야 언강생심,
빛 좋은 개살구라고?

그렇다고 넘 낙담하지마.
은근과 끈기로 부단히 노력해 봐.

아직도 10년, 20년?

노릴 기횐 얼마든지 있고
시간은 헐렁하니
꿈을 포기하지마.

도전하는 자만이 쟁췰 할 수 있다잖아.
.
.
.
.
.
내 또랜가봐.

80 잡순 애가
70 몇 살?
먹은

처제

를 함 해 볼려고 부단히 노력하다 걸렸댜.

요양원인가 양로원인가 어딘가락 했는데,

무튼,

처제가 약간의 치맬 앓고 있었나봐.
그런 처제를,

넌 나이가 몇이니?
봐봐봐.
너도 꿈을 가져.
80살이랴.

꿈이 생기지?

80먹은 형부가

한 번만 달라, 줘라, 먹자.

그랬나봐.

처젠 그런 형부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나봐.
한마디로 형부답지 못하고

너처럼

션찮았었겠지.

그러자 이 형부,

야마가 돌아선
누가 이기나 보잠서

처제를
패고 때리고 줘박고 그러다 걸렸댜.

물론 형부는
요양원이 아닌
빵요양원에서
말년을 편히 보낼 수 있어서 좋겠긴 하다만서도

아니 그래 처제를

달콤하게 혀에 사탕을 발라서 꼬심 되는
매우 간단하고 쉰 걸

멍청하게 막 달라고만 하면 무조건 주나?
요령이 있어야지 요령이.
.
.
.
.
.
80살이랴.

나도 그 나일 지나 봐서 아는데

실핏줄 같은 힘.

그 나이에도

힘이 있다는 소리야.

그 힘이 어딘데.

그니 너도
글렀단 생각 말고
80살 될렴 몇 살 남았니?

시간은 충분하지?

부단한 노력.

알았지?

먹고 남
여기에 후기도 좀 올려 공유하자 이?

아, 너?

처제 없는 색휘는 어쩌냐고?

여자친구.

만들면 되잖아.

만들곤

토막 같은 건 내지 말고 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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