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로 엄마와 아이를 구한 한국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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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18 08:56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영웅 스토리가 매우 훈훈한 이야기 임엔 틀림 없겠다..
하지만 안전에 대해 조금 신경을 썼다면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라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먼저 앞선다
접시나 촛대에 초를 켜 두었더라면 그래도 괜찮치 않았을까..
초가 다 녹아 그 아래의 재질조차 심지불의 매개체가 되어 불이 번질 수 있음을
요즘같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은 시대임에도 안전불감의 사소한 실수로
재산과 생명까지 잃을 수 있건만....
이제 추운 겨울이니 히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계절이 왔다..
고온화상보다 저온화상이 더 심각한 증세를 보인다니
라디에터 히터나 전기 블랑켓의 온도조절도 신경쓰시고
젖은 수건을 말리겠다고 히터에 수건을 얹어 과열로 불이 나기도 하거니와
히터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전기 과열은 늘상 있는 일..
오늘 아침에도 오클랜드 아파트, 산호세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던데
겨울철 안전사고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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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스토리가 매우 훈훈한 이야기 임엔 틀림 없겠다..
하지만 안전에 대해 조금 신경을 썼다면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라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먼저 앞선다
접시나 촛대에 초를 켜 두었더라면 그래도 괜찮치 않았을까..
초가 다 녹아 그 아래의 재질조차 심지불의 매개체가 되어 불이 번질 수 있음을
요즘같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은 시대임에도 안전불감의 사소한 실수로
재산과 생명까지 잃을 수 있건만....
이제 추운 겨울이니 히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계절이 왔다..
고온화상보다 저온화상이 더 심각한 증세를 보인다니
라디에터 히터나 전기 블랑켓의 온도조절도 신경쓰시고
젖은 수건을 말리겠다고 히터에 수건을 얹어 과열로 불이 나기도 하거니와
히터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전기 과열은 늘상 있는 일..
오늘 아침에도 오클랜드 아파트, 산호세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던데
겨울철 안전사고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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