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국인 증오한다" 미 교사, 수업 중 '인종차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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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힘은 다양성에서 나온다는 말도 옛 말이 돼가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백인 우월주의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학교 현장에서 어린 한국인 학생들이 상처받는 인종차별의 실상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버겐아카데미입니다.
명문 과학고로 한국계 학생이 전체의 20% 수준입니다.
이 학교의 백인 여교사가 '한국인을 증오해'란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11학년생 학부모 : 아예 (한국) 학생들 손들게 하고, 손들었더니 '난 한국인을 증오해'…그런 교사가 그 학교에 있다는 게 참 저한테 너무 놀랍기도 하고요.]
이 교사는 여러 교실에서 한국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학교 측은 이 교사를 저학년 수업으로 옮기려는 수준에서 무마를 시도 중입니다.
인근 고등학교에서는 스페인어를 쓰지 말라는 교사와 히스패닉 학생이 언쟁을 벌입니다.
[교사 : 너희가 스페인어를 쓰라고 싸우는 게 아니고 영어 쓰라고 싸우는 거야.]
[학생 : 당신은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스페인을 못 쓰게 하고…저도 영어를 할 줄 알지만, 전 나가겠습니다.]
지난 9월 미시시피주의 한 초등교사가 흑인을 지칭하며 '아프리카로 돌아가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해고됐습니다.
이제 미국 학교도 안심할 수 없는 인권의 사각지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편견에 맞서 제 목소리를 내야 주어진 권리를 지킬 수 있다는 주장이 교포사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편견에 맞서 제 목소리를 내야 주어진 권리를 지킬 수 있다는 주장: 교포들이? 하~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버겐아카데미입니다.
명문 과학고로 한국계 학생이 전체의 20% 수준입니다.
이 학교의 백인 여교사가 '한국인을 증오해'란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11학년생 학부모 : 아예 (한국) 학생들 손들게 하고, 손들었더니 '난 한국인을 증오해'…그런 교사가 그 학교에 있다는 게 참 저한테 너무 놀랍기도 하고요.]
이 교사는 여러 교실에서 한국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학교 측은 이 교사를 저학년 수업으로 옮기려는 수준에서 무마를 시도 중입니다.
인근 고등학교에서는 스페인어를 쓰지 말라는 교사와 히스패닉 학생이 언쟁을 벌입니다.
[교사 : 너희가 스페인어를 쓰라고 싸우는 게 아니고 영어 쓰라고 싸우는 거야.]
[학생 : 당신은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스페인을 못 쓰게 하고…저도 영어를 할 줄 알지만, 전 나가겠습니다.]
지난 9월 미시시피주의 한 초등교사가 흑인을 지칭하며 '아프리카로 돌아가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해고됐습니다.
이제 미국 학교도 안심할 수 없는 인권의 사각지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편견에 맞서 제 목소리를 내야 주어진 권리를 지킬 수 있다는 주장이 교포사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편견에 맞서 제 목소리를 내야 주어진 권리를 지킬 수 있다는 주장: 교포들이? 하~
추천 1
작성일2017-11-22 15:12
아이구야님의 댓글
아이구야
의아한것은 같은 고삘이들인데도
히스패닉애들은 당당하게 선생에게 인종차별주의라며 아규를 하면서 어필하는데
우리 머저리 한인애들은 얌전하게 수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아무런 대처도 못하느냔 것.
히스패닉애들은 당당하게 선생에게 인종차별주의라며 아규를 하면서 어필하는데
우리 머저리 한인애들은 얌전하게 수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아무런 대처도 못하느냔 것.
캘ㄹl님의 댓글
캘ㄹl
한국애들은 아무리 미국 살아도 남의 나라고
히스패닉은 미국이 지들 나라임.
히스패닉은 미국이 지들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