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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가서 살수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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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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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터넷에 북한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하면. 어떤 놈이 나와서  영어로 왜 북한에 안살고 여기에 사냐 그런다.
남한 웹에서도 마찬가지다.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한다.

아주 자주 그러는데 무슨 심리전용 용어인가 보다.  근데 난 그런말이 나오면 대꾸하기를 포기한다.

할말이 없어서가 아니다.  북한보다 이 개그지같은 미국에서 살고 싶으 그러는것은 더 더 욱 아니다.

오.. 난 북한에 살고푸다.  가서 김일성 만세를 마음껏 다른 사람들과 외치고

미제타도를 부르짖고..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 트럭을 타고 공사장에 가고

염소, 돼지를 기르면서 우리에 똥치우며 살라고 해도  그게 훨씬 행복할껏 같은 사람이다. 나는.

1년에 한번 꿩고기 알갱이가 씹히는 떡국을 먹어도

북한은 내가 보기엔 이 의미없고 부질한 비데오 게임같은 세상보다는 훨씬 살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북한에 가서 산다는것은 현실성이 없다. 

일단 부모님이 나는 노력을 하지만 이해를 아직 못하고. 부모님을 저버리고 북한에 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세상에 구축해 놓은 나의 재산이 있다.  하지만 난 모든것 일순간에 버리고 북한에 갈수있다. 

왜냐면 미국같은 쓰레기 나라에 안사는것 보다 너 낳은 가치가 있을까 하기 때문에

난 북한에 가서 영원히 남한에 못가게 되두 좋타. 

참고로 난 남한 방송을 거의 안본다.  오로지 JTBC 뉴쓰룸 뉴쓰타파.. 정도.

젊었을때 미국 영화에 미쳐 지내던 울 아버지 어머니가 이젠 미국방송 영화는 전혀 안보고

남한방송만 보는것과 어떻케 보면 비슷한거다.

아버지 어머니가 딱 고딩 상상과 폭력 저질 아니면 얕은 수준의 미국영화에 완전 식상해 버린것 같이.

난 남한방송에 식상해 버린지 오래다.

난 그 외 북한방송을 보거나.. 김용옥 선생님 강의 정도를 보는 수준이다.

남한방송을 보아서 감흥이 더 이상 안온다.. 연속극같은것도 다 괴뢰 꼭두각시들 놀음같다.

그보다 더 문제는 실제론 염치없이 사회주의 국가에 나도 같이 살게 해줘 하며 가는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이 안된다. 북한에서 탈남해서 북한가서 살고푸다는 사람들을 돌려보내는것은 당연한것이다.

한마디로 이상태로 북한에 가서 살 길은 없다.

현실 성있는 방법은 북미간에 관계가 개선되는 방법뿐이다.

그러면 우리가 북한에도 갈수있고..

또 북한에서도 이곳에 올수있고..  또 많은 북한 미국 관계에 관련된 직업과 기회가 만들어질꺼라 생각한다.

그게 오로지 방법이고.  그래서 난 그를 위해 틈틈히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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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5 22:12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이넘은 블락해야 하는거 아니유 ? 북한찬양 그거 그냥 두거 볼꺼유? 참 별인간들 많다..ㅠㅠ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봄가을과 다른 놈도 나랑 이야기할려면 얼굴 이름 머하는 놈인지 밝히고 말해라.  아니면 양키 심리전 요원으로 간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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