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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 롯데에선 쇼핑도 숙박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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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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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롯데·전세기·크루즈 '3不 조건' 내걸어 제한적 허용

- 8개월 만에 조금 풀기는 했지만
한국엔 "완전 해제, 갈 길 멀다"
대내적으론 "보복 지속" 메시지

롯데는 당혹 "단계적 해결 기대"
일각선 "일개 민간기업 차별"
관광·면세 업계는 "그나마 단비"… 중국 마케팅 재개하며 일단 환영

중국 국가여유국이 28일 여행사들에 하달한 구두 지침에는 '한국행 여행을 단계적(逐步)으로 개방한다'고 돼 있다. 그러면서 '당장은 한국행 단체 관광 상품을 취급하지 말거나 베이징·산둥에서 출발하는 상품만 취급하라'고 밝혔다.

이 지침에는 '크루즈, 전세기, 롯데는 절대 안 된다'는 '3불(不)' 요건이 포함됐다. 특히 롯데에 대해서는 '호텔, 위락 시설, 상점 등 모든 협력 금지'라고 못 박았다. 지난 8개월 동안 전면 금지됐던 한국행 단체 관광을 '쥐꼬리'만큼 풀어주면서 대내적으로는 '사드 보복은 지속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한국을 향해서는 '사드 보복 완전 해제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점을 환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9/2017112900261.html
추천 0

작성일2017-11-28 14:26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왜 롯데 만 그런데유 ? 아시는분 잇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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