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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저주' 출간 하루만에 교보문고 실시간 종합 1위!

미디어워치 측에서도 예측 못한 돌풍, 출판 배송에 총력전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등록 2017.11.30 23:38:15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의 '손석희의 저주'가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손석희의 저주'는 29일 교보문고에서 주문을 받기 시작한 당일 정치사회 데일리 베스트 1위에 오른 뒤, 다음 날 정치사회 주간 베스트 1위 올랐다. 단 하루 판매하여, 1주일 전체를 판매한 다른 저서들의 판매량을 앞선 것이다.

더구나 30일 저녁 7시경, 교보문고 실시간 모바일 종합 베스트 2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정치사회 분야가 아닌 교보문고에서 유통되는 전체 책의 순위로, 1위가 '신경끄기의 기술'이다. '신경끄는 기술'은 현재 서점가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손석희의 저주'는 출간하자마자 하루만에 종합베스트 2위에 오른 셈이다.

그러다 저녁 11시 경, '손석희의 저주' 는 실시간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각 분야 중 가장 판매량이 떨어지는 정치사회 관련 책이 출고 단 하루만에 교보문고 종합 1위에 오른 것이다.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아직 보도자료조차 돌리지 않아,  언론사 기사나, 광고 지원도 없었다.

이런 현상은 출판계에서 극히 드문 일로, 미디어워치 측에서조차 예측을 하지 못해, 긴급히 2쇄, 3쇄를 연속으로 찍어, 교보문고를 비롯 각 서점 배송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aHP81b8h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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