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현 심리상태를 아주 정확히 묘사한 꽁트인듯합니다
지 각각 지잘난맛에 살고들 있으니 할말은 없지만,
무턱대고 우기고 보채면 다 알아서 뒤집어 엎는 행패 아닌 행패..
감 나무 밑에 감 떨어지기를 누워 기다리는 수밖에...

아주 교묘하고 사악한 카툰이네요..이런 식으로 알게모르게 우중들의 의식을  개돼지 가축화 하는것이죠..

메스미디어의 힘이란..진실과.거짓을  용도에 맞게 가뿐히 요리합니다..

이런 카툰이 우중들에게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는

전두환의 쿠테타 판결로 요약됩니다.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수 없다 -라는 개같은 판결이후로 대한민국의 법체계는 사망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이런 카툰이
어리석은 우중의 정상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는 암적 역활을 하는것이라고 봄..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 카툰의 제작자가 김광석의 부모라면..이 개자식은 절대 이런 카툰을 만들어내지 않을거란거~

결론은 이 카툰의 제작 목적은 모두가 성숙해지는.그날까지는 명목적인것이고..실제는  전 국민의 정상적인 판단력을 흐리게하여  우중화  하려는 고도의 잔대가리임..
국정원과  조중동 ..종편등 쓰레기언론들이  잘하는짓.

김광석의 진실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진짜 진실과 믿고 싶은 진실에 대한 비교는 타당하다고 본다. 과거 파시즘이나 나찌즘이 그랬듯이 믿고 싶은 진실로 교묘히 몰아간 대중 선동의 결과는 놀랍도록 비참했다.
그것이 위의 카툰이든 아님 JTBC이든.
결국 그 선동에 넘어간 대중과 그 대중들을 넋 놓고 바라 보기만 했던 다수의 침묵자들. 
자승 자박.

국민이 믿고 싶은 진실은 "정서"에 기인한 것이고..
그 정서와 진실은 가끔 다릅니다..
그러나...정서와 진실이 다르다하여..
그 정서를 이 만화처럼 색깔론으로 몰고가는 것 역시 또 다른 진실을 왜곡하는 정서를 만드는 꼴이 됩니다..
마치...동키호테처럼 박그네를 옹호하는 정서를 양산하는 거지요..

국민 다수의 정서는...상식과 도덕에 기인하는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세상은 상식과 도덕을 무너뜨려도 법의 한계에서 얼마든 잘 살수도 있다는 불쾌함이 그 정서에 포함되는 겁니다.

모든지 비정상적인, 잘못된 걸 지적받으면 색깔론이래.... 절벽이구만...

어느 쪽으로나 치우치질 말고 중도를 지키며 나라를 치리하면 별 탈 없는데 좀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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