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글들을 보다보면 웬 한국얘기들을 그리 많이들 하는지...미국에 살면, 우리가 미국을 좀더 알라하고,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머 이런거를 좀더 얘기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엇다..

그러다가 음 그래 한국사람 하나가 경찰에 총맞아 죽은 사건이 생각낫다.. 그 사람이 나 오늘 총맞아 죽을란다 그랫는지, 아니면 한국처럼, 경찰에 좀 개기면 어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잇엇는 지는 모른다.. 아마도 나는 후자라고 보는디..

자 미국에 살면 미국법을 지키고, 미국식 관행을 알아서 지키는 것이 사는데 더 도움이 되리라 보는디.
경찰이 씩씩거리면서 거기서라, 무룹끓고 땅바닥에 업드려라 그러면 얼른 시키는대로 하셔..쪽팔리고 그래서 안하고 버티면 더 크게 당하고, 심지어는 총에 맞기도 한다.. 그후에 나중에 정 억울라면, 경찰을 상대로 변호사와수해서 시비를 가리면 된다..경찰이 잘못한걸로 나오면 배상액이 수십만불부터 수천만불 까지 받는걸 봣다..

더블린에서 총맞아 죽은 사건 얘기는 찾아보니, 2005년 8월13일 sfgate.com 에 기사 하나 달랑뜨고 추적기사도 없는디..

대충보면..
한페인터가 성공해서 더블린에 집도 2층집으로 사고..한국에서 매부가 와서 같이 일을 며칠한듯..그날밤 술도먹고 노래도 하고, 하다 싸움이 발생. 61세된 매부가 처남을 칼로 찌른듯. 경찰이 출동. 칼버려라 하고 몇번 소리를 쳣는데, 안버리고 무빙하자, 쏴서 죽음. 처남도 죽엇다고 햇던것 같은디..기사 내용으로 봐선 아니것 같기도 하고..그때 한국잡지 내용은 조금 가물가물인데..2명이 죽엇다는것 같앗는데...

에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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