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르는게 편해.. 모르고 먹으면 어떤 생각들 하시나.. 종종 테레비 연속극 보면 와인한잔할까? 그러면 머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것 같잖아.. 다 이렇게 만드는것은 아니것지.. 싼것만 그럴까? 아니면 비싼것도 그럴까? 와인먹기전 테스크키트를 만들어 팔아야 것다..와인가계옆에서 팔면 장사 잘되것는데..^^

먹는 것 가지고 장난질 하는 작태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불란서나....
먹는 거 가지고 말장난 하는 꼬라지하고는..

루이 14세 시절의 와인이라면 이미 식초다
비교할 걸 해야지..
이궁~


하지만
난..
이 자료가
프랑스 와인 전부가 아닌
몇몇 특정 와이너리에 국한된
마녀사냥식의 보도라고 생각한다..

프랑스 와인의 명성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와이너리 일꾼의 양심선언?과
국립원산지 품질연구소 소장이라는 사람의 발언?에 의구심이 든다..

저 사람의 발언이 정말 프랑스 AOC를 대변하는 것이라면
와인의 대명사임을 자부하는 프랑스로서도
이것은 대 사건이고 국제적 망신이거늘..

그리고..
한 와이너리 품질관리자의 코멘트가 빠졌다..
"그 사람들이 포도재배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서 일거다.
피노누아 품종 포도밭이 대략 핵타르당 순수입이 5~6만 유로가 나오기에
살충제 같은 거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데 여긴 헥타르 당 순수입이
3~4천 유로밖에 되지않아 당연히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라"
는 조심스런 진단도 들어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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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먹는 것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은 지구상 어느 곳에도 존재한다는 거..
그렇다고 프랑스 와인을 싸잡아 폄하하는 짓도 좆치 않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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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파 와인이나
리버모어 와인도 맛있고 꽤 수준급이다

요즘 비가 안와 당도가 꽤 높을텐데..
이제부턴 현지 생산 와인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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