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첫 임신보다 힘들지만 둘째 생겨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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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미란다 커가 새 가족을 기다리는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현지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12월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세포라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인 미란다 커는 손꼽히는 부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 5월 결혼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달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6)의 반응에 대해선 "형제가 생긴 것을 기뻐한다. 정말 스윗한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첫 임신보다 더 많은 합병증을 앓고 있다. 호르몬으로 인한 두통 등"이라며 "임산부 요가를 하고 있다. 남편 에반과 아들 플린과 함께"라고 단란한 가족 생활을 귀띔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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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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