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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대기권 밖에서 관측…페리스 힐튼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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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미국 LA 일대 지역 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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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의 규모. 우주에서고 관측된다. [NASA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부와 북서부에서 동시다발성 화재가 번졌다. 강풍을 탄 화마는 일대를 삽시간에 아수라장을 만들면서 서울 면적의 80% 수준인 12만 에이커(약 485㎢)를 태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진화율이 5% 미만에 그쳤다. 산발된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와 강풍의 결합으로 불길을 초기 진화하는데 실패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산불 영향권에 있는 주민 20만 명 이상에게 강제 대피령을 발효했다. 산불 피해가 가장 큰 벤추라에서만 시 전체 주민의 절반인 5만여 명이 대피했다.
 
이번 산불 가운데 지난 4일 가장 먼저 발화한 벤추라 지역 산불(토마스 파이어)은 이미 10만8천 에이커(440㎢) 이상을 태웠다. 여의도 면적의 150배가 넘는다.
 
불길은 LA의 부촌도 피해가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LA 서부의 대표적 부촌 벨에어의 대형 저택 6채가 소실됐다.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조각품을 다수 소장한 세계적인 박물관인 게티센터도 산불 위협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택도 화마의 위협에 놓였다. 페리스 힐튼, 기네스 펠트로 등 연예인들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산불로 LA 도심과 한인타운 등지에서도 희뿌연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산불은 우주에서도 관측될 정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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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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