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출신의 전직 아나운서 신아영(사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떡잎부터 달랐던
신아영의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김묘성 기자는 "신아영이 외고 졸업 후 하버드대에서 역사를 전공했다"며 외모는 물론이고
학력에 집안까지 완벽한 엄친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신아영은 영어는 물론 독일어에 스페인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를 섭렵했고,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까지 했었다고.

신아영의 이러한 명석한 두뇌는 부모로부터 유전받은 것이라고 한다.
신아영의 아버지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은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했고,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모의고사 전국 1등을 했었다고 한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시절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전해졌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불렀고, 넘치는 끼로 다른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재벌가 2세와 대형 로펌 2세 등 유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심지어 왕족의 프러포즈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하지만 신아영은 공부를 이유로 모든 대시를 거절했다고 알려졌다.(펌)




하는 말로, 신은 공평해 특정 인간에게 많은 것 안 준다는데 저 아영이에겐
신이 특별대우를 해준 모양.. 예쁘지, 공부잘하지, 말도 조리있고 재치있지 잘하지,
흠잡을데없이 완벽하게 보이는 부모를 뒀지..

하여간 인간도 여러가지라는걸 새삼 느낀다. 개개인에게 기회는 균등하게 제공되어야 마땅하나
그 결과물인 개개인 삶의 질은 어쩔 수없이 차별적이다.
아무리 똑같은 기회가 주워졌어도 누구나 다 저 장윤정같이 노래로 성공할 수는 없는 법.
bee1 이 올린 만화를 자주 봐서 그런지 글이 그런 패턴으로 흘러가네? ㅋ

근데 가만보니 윤정이가 아주 쎅시한 여자구만.. 그래서 그런지 꼰대들이 아주 좋아하는 가수라고..
나도 꼰대가 됐는지 가시나가 매력있네..^

자~ 다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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