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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후풍경 -윤동주 One Afternoon Scene -YoonDongu 유샤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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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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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작성일2017-12-13 17:23

캘리님의 댓글

캘리
유샤인씨는 유트브에 몇 작품 몇 곡이나 번역 했습니까..?

무지 무지 많아유...ㅋ

Panoptes님의 댓글

Panoptes
언젠가 한국서 윤동주가 친일파다하며 매국노 취급을 하더니만, 언젠가 다시 애국자로 바뀌었던 황당한 사건이 생각나네요.
무조건 여론 몰이로 죽일놈이 되었다, 영웅이 되었다...한국의 언론.

윤동주 제가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좋은 저녁되시고...

캘리님의 댓글

캘리
Panoptes  님 윤동주 시글에 요요마 첼로 연주 백조의 호수의 잔잔한 선율에 어울리는

유샤인씨의 번역글이 더 돋 보이는 영상이지요..?

캘리님의 댓글

캘리
서시(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어느 날 오후 풍경

창가에 햇살이 깊숙이 파고드는 오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본다.
하늘에 구름 한 점
그림처럼 떠 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손에 잡히는 것보다
놓아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한가로운 오후
마음의 여유로움보다
삶을 살아온 만큼 외로움이 몰려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야이 미틴뇬 캘리야 네 주제에 윤동주?!
수준대로 놀아라 개뇬아, 거지같은 안경 몇개 올리고 꼴에 크라스는 뭔.
싸구려 뇬 샹티가 절절 흘러요. ㅎㅎㅎ

캘리님의 댓글

캘리
미친놈 약 먹을 시간이다 ..이 색히도 변태색히네..

왜 좌빨들은 다 이모양이냐..그곳 물이 그런갑다.

니 에미 쌍뇬은 약 도 안 처 멕이고 정신 병자를  놔두고 다니면 법에 저촉 된다..

니 누까리에 거지 같은 안경으로 보이니 그게 정상이다..무식하고 저렴한 넘 눈에는 그리

보이는기다.. 이 또라이야.니 누까리에 하늘이 보이기나 하냐..푸른 하늘 개뿔..

니 마눌도 집 튀쳐 나갔다지.. 당연한거지 그 쌍뇬 시에미에 너같은 쌍넘과 우찌 살긋냐..

캘리님의 댓글

캘리
이 썩은 하늘 변태야..

내 블러그 가면 멋진 시인글  음악 영상들이 꽉차고 넘친다..

너야 말로 시한줄 제대로 외우는 시구절이 있냐.윤동주의 서시는 마음속에 외워논 시란다..

니에미 상년이랑 니마늘 미친녀랑 치고 박고 싸우느라고

정서생활이 있기나 하냐..?저질아..!!

지금 3개의 명품 안경을 또 주문해서 한개는 도착..시즌이 복잡해서 택배가 늦게오더라..

넌 이시즌에 누구 선물할 주제나 형편이 되긋냐..저렴한 인생아...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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