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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중국에게 호구 취급 당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기사가 있다는 게, 일단은 놀라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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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천안문 사태를 잊고 싶어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 입으로 촛불'혁명'이라 씨부리는 게 문재인이다 보니, 시진핑이나 중국 입장에서 얼마나 역겨울까요.

촛불데모가 한창일 때, 중국 외교부가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는 지침까지 내렸어요. 말로는 '안전'이 이유라고 하지만, 속내는 달랐어요. 자국 인민들이 '촛불데모'를, 보지 않기를 바란 거죠. 근데 그 수괴가 누구입니까? '혼밥'하고 있는 '그새끼'잖아요? 좋은 대우가 나올리 없죠.

대통령께서 실제 통일을 염두에 두신 탓에, 중국이 사기 탄핵에 관여는 했겠지만, 시진핑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는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문재인은, 이념적 동질성 만을 믿었나 본데.. (시진핑 눈에 문재인은 허수아비 또는 생계형 '사회주의 팔이'로 보였을 거에요) 시진핑은 자신의 성장 과정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일체감을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황병서 숙청된 거 보세요. 입 냄새 날까봐 김정은 앞에서 입을 가린 채 말하던 사람입니다. 스스로 바닥을 핥을 만큼 자세를 낮췄음에도 숙청됐죠. 이게 그들의 사고방식이고 행동양식입니다.

혁명이라 주장하며 자랑스럽게 떠들어 대는 문재인이.. 시진핑 눈에 어찌 보였을지는 너무 뻔하죠.

반대로.. 사기탄핵이 없었다면, 아마도 시진핑은 '장기집권'의 초입에서, 우리 대통령님의 국빈 방문을 애원했을 것입니다.

사드보복요? 관영 언론의 볼멘소리 외에 그런게 있기나 했었나요? 전작권 무기한 연기 이후 미국과 협의된게 '사드도입'입니다. 지극히 민감한 사안으로 급격히 진행되었음에도, 중국이 무슨 보복을 했죠? 이게 지도자의 '수준'차이에요.

오늘날 대한민국의 ('작은나라'.. 소국이 되어버린 망할) 국격은, 전적으로 문재인과 좌파들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모른척 뻔뻔하게 대가리 쳐들고 거리를 활보 중인 모든 '1번'들의 과오에요.

참.. 이 글 보고, 다시금 친중이니 어쩌니.. 이러쿵 저러쿵하는 말은 하지 맙시다. 그 시기..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최소 '대등'이었고, 북괴가 뻘짓을 할 때마다, 중국이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이걸 친중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지지의 대상으로 삼을 만한 정치 지도자는 없어요. 실제 스파이라해도 무방할 정도의 친중 인사가 널리고 널렸으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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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중국에게 호구 취급 당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기사가 있다는 게, 일단은 놀라운데요. 아무도 이 얘긴 하지 않네요. 이유는 대단히 간단합니다. 문재인이 '반미주의자'이기 때문이죠. 그가 꾸린 정부도 마찬가지고, 간첩수준의 좌파 활동을 훈장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여당'에 바글바글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재채기 한번에 오금 저릴 이들에게, 중국 외의 대안이 없다는 걸.. 중국이 너무 잘 알기 때문이에요.

중국 - 냄새가 똥이긴 한데, 된장일지도 몰라. 한국아 저거 니가 먼저 먹어봐.

한국 - 네!!!

 한국의 국격과 가치는, 미국과의 협력 강화 될수록 높아집니다. 중국이 아는 거에요. 이들은 결단코 '친미'할 수 없다는 걸요. 한국은 좌파와 진보가, 스탈리니즘과 마오이즘에 잠식된 나라입니다. 숙주 중 하나가 중국인데.. 중국이 모를리 없죠.

미국에게서 멀어진 한국을.. 중국이 우대할 이유가 없어요. 목마를 땐 주저없이 삘대 꽂고 쪽쪽 빨기만 하면 한입 가득 단물이 채워지는., 그런 아주 쉽고 만만한 대상이니까요.(ㅊㅅㄱ)





추천 2

작성일2017-12-15 14:28

캘리님의 댓글

캘리
분위기가 天 ..地 차이네..참..

그죄들을 어찌 받으려고 능력있는 대통령을 끌어 내서 가두다니...ㅉ

캘리님의 댓글

캘리
노랑색 언론들이 중국에서조차 대통령의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욕 되게 한

문재인에게 천재적인 외교를 했다고 떠들고 있다.

이 썩고 더럽고 조작만 하는 언론을 쓰레기장으로 옮겨 태워 버려야 한다.

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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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16시간 ·
기자폭행사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그래서 사과받았나요?
중국은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이던데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중국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동안 중국이 외신기자들을 폭행한 사례를 수집하여 늘 그래왔다고 별일 아닌 것처럼
보도한 언론이 있던데 아무리해도 국빈방문단 폭행사례는 찾지 못하더군요.
중국 공안에 맞은 것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라는 참여정부 수석의 주장까지 듣다보면
암이 생길 지경입니다.
오천년을 이어온 사대매국(事大賣國)의 DNA가 바로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
자국민을 상대로 보수를 불태운다던 그 결기의 1/10이라도 보여주기 바랍니다

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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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오데요.

전정권에서의 푸대접이 지금 정권에서 복원중이라고.

집권당의 사고가 저 정도인가 새삼 놀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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