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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태극기 집회에서 손석희저주 퇴마파티로 진화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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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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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진실투쟁(ukm8****)
1:1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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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이 시작한 대규모태극기 집회..

현실을 냉정히 본다면 태극기집회는 태극기세력의 규모가 확대되는것엔 상당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일뿐 우리가 목표로 하는 박근혜대통령 구명운동에 얼마나 효과적이였냐? 묻는다면

그간 1년간의 집회로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정누리당과 애물당 탄생에 효과적 이었을뿐 결과적으로


특정인의 무능과 욕심으로 인해 대통령구명엔 단1%로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이미 태극기집회는 "틀딱집회" "박사모집회" "박사모광신도" 라는 우리가 뗄레야 뗄수 없는
인식표가

달려버렸습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아무도 전대미문의 탄핵결과가 초래할거라 생각하지 못했고 갑작스런 투쟁으로 치밀한 전략을
구사할수 없어 단지 거짓과 싸우기 위해 애국심만을 강조하다보니 나온 발상이라고 봅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더욱더 진화하기 위하여 변화를 모색해야하며
최근에 변땅크의 여러 이벤트를 가미한 실험적 집회는 매우 진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변땅크의 새로운 변화시도에 응답하여야 하며, 그 시작이 새로운 투쟁전략을 세우는 것이라 봅니다.

풍자가 살아있어 거부감없이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웃을수 있는 놀이문화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미 변땅크로 인해 진화는 시작되었고 여러 애국자분들의 동참과 후원으로 손석희피켓도 제작 되었다니

역시 행동력강한 애국자들로 인해 앞으로 있을 진화된 투쟁에 기대감이 솟구치며 애물당으로 인해 잠시
속상했던 가슴에 다시 불을 지필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태극기집회가 아닌 손석희저주를 부각시키는 집회로써 태극기는 행사초반 국기에대한경례와 행진시 선두에 흰장갑을 착용한 대표기수가 경건한 모습으로 들수 있도록하고 이외 참가자분들은 태극기및 성조기를 일체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씌여진 프레임으로 인해 우리의 행동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보았을땐 우리가 들고 있는 태극기가 흉기처럼 보일겁니다.

굳이 아쉽다면 가슴에 조그만한 태극기 뱃지로 동지들끼리 알아 볼수 있도록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장에서 졸장부는 자신의 병사에게 무조건적 충성을 요구하며 가시밭길로 내몰지만

대장군은 자신의 병사에게 적과 싸워 이길수 있는 훌륭한 무기를 보급하고 뛰어난 전략으로

선봉에서 솔선수범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싸울뿐입니다.
손석희의저주는 훌륭한 무기이며, 뛰어난 전략입니다.

싸워서 이깁시다. 손석희야! 깜빵가자!
추천 4

작성일2017-12-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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