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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역사 바로세우는 대통령 vs 왜곡하고 조작하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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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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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충칭 말씀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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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9대 문재인대통령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던 충칭을 2017년 12월 16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겼다. 


“임시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입니다. 우리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독립유공자 후손들과의 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겼다.


“임시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법통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건국의 시작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이면 3·1 운동 100주년이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고 그것은 곧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됩니다. 


정말 여기 와서 보니 가슴이 메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기억해야 나라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내년에 맞이하는 광복 70주년 그리고 2019년에 맞이하는 임시정부 수립 및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그것을 우리가 제대로 기념하고 그 정신을 살려내는 것이 대한민국이 국격 있는 나라로 우뚝 서는 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여기 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가 있던 곳이고, 또 광복군 총사령부가 있던 곳입니다.


광복군은 정식으로 군대 편제를 갖추고 군사훈련을 받고, 군복도 제복도 다 갖추고, 국내로 진공해서 일제와 맞서 전쟁을 준비했던 정규 군대입니다. 말하자면 대한민국 최초의 정규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 진공작전을 앞두고 일본이 항복을 하는 바람에 그 작전을 실행하지 못한 채 우리가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김구 선생이 그 부분을 두고두고 통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바 있었습니다.


광복군 총사령부는 아직 복원되지 못했습니다. 복원하기로 양국 정부 간 합의한 바가 있었는데, 그동안 양국 관계가 조금 주춤하면서 제대로 진행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시 주석과 정상회담 때 다시 한 번 지적하고 말씀을 드렸고, 시 주석도 관심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필자는 문재인대통령의 충칭임시정부 방문과 충칭에서 전하신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의 메시지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다양하게 다가왔다. 그 감동을 하나하나 나열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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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재인 대통령의 충칭 임시정부 방문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대한민국 정부의 뿌리를 찾아주려는 대통령의 마음에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후손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대통령의 마음에 진정한 존경을 표한다.

두 번째,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 국민에게 우리역사의 귀중함을 가르쳐 주시고 깨우쳐 주신 것에 대하여, 임시정부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부끄럽고, 독립운동가와 후손분들이 걸어오신 길을 잘 알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참으로 죄송스러운 마음이 너무나 많이 든다.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기 위하여 독립운동가분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너무나 이런 귀한 역사를 망각하고 살아온 우리의 삶을 대통령의 충칭방문을 통해서 돌아 보게 된 것 같다.

세 번째, 대한민국의 역사를 꿰뚫어 보시고 있는 대통령의 역사인식이 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대한민국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하시는 문재인 대통령 국가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 역사인식을 잘 갖추신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올바른 역사의 길을 찾아내고 그 길을 국가의 지도자가 지켜내고 국민에게 알려주고 국민이 국가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보통 지도자가 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 역사 찾기와 복원이 진행되고 있다. 역사는 우리의 뿌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튼튼하고 좋은 열매를 맺듯이, 역사의 뿌리가 튼튼해야 국가는 성장하고 발전하고 융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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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면, 친일파부터 역사의 왜곡이 시작되었다.


친일파들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여서 자신들의 친일행위를 정당화하였다. 그래서 임시정부의 법통을 인정하지 않고, 건국절 논란을 만들어 내고, 많은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을 대한민국 역사에서 지우려고 했다. 


친일파의 뿌리는 친일후손들이 이어받았고, 친일후손들은 권력과 재력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정부의 뿌리인 임시정부를 끊임없이 부인을 했다. 


임시정부의 부인은 대한민국의 자주와 독립에 대한 포기이고, 일본의 침략이 정당화되는 것인데도 자신들의 권력과 명예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역사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역사로 만들어 버리려는 잔인무도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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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역사를 왜곡하려는 대한민국의 친일파 무리들과 정권을 잡기 위한 역사왜곡에 앞장서는 정치꾼들과 언론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국빈방문도 이들은 조공외교, 사대외교, 홀대외교부터 국민과 국가의 역사 앞에 할 수 없는 막말로써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했다.

역사를 왜곡하고 폄하하는 자들의 특성은 역사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국가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 역사의식이 없기에 막말과 거짓된 말로써 대한민국의 역사앞에 죄를 짓고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키고 그 뿌리를 찾아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정확한 역사를 전달해 주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이 축복을 받은 것인지 5천만 국민이 아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필자는 진정으로 소원한다.

국가역사는 왜곡해서도 안되고, 역사는 조작해서도 안되고, 역사는 폄하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국가의 역사는 국가의 것이고, 국민의 것이다. 역사는 공공의 것이지 한 개인이나 한 무리들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되어서도 안되고 이용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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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해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가슴속 깊이 새기게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의 역사의 해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정부의 뿌리라는 역사의식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인지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해 본다.






추천 4

작성일2017-12-19 00:14

sansu님의 댓글

sansu
지금 한국은 좌파 정권에 의한 인민재판 시행중이고 과거 정부 요인들 숙청에 이명박, 박근혜 정책 말살을 시도하고 있는 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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