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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16층 목탑, 화재로 순식간에 불기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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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四川)성에 있는 아시아 최고 높이의 목탑이 화재로 완전히 소실됐다.

11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쓰촨성 몐주(綿竹)시 지우룽사(九龍寺)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체 사찰로 번져나갔다.

이 불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목탑인 16층 영관루(靈官樓)가 불길에 휩싸여 거대한 불기둥으로 변했다.

영관루는 명나라 말기 1600년대 초반에 건립된 목탑이다. 2008년 쓰촨 대지진 당시 크게 파손된 뒤 2010년 다시 지은 것이지만 이날 화재로 완전히 불에 타 파손됐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불은 바로 영관루 옆 미 완공 상태의 대웅전에서 시작된 것으로 목탑에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1/20171211020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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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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