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워너크라이 북한 소행 확인, 증거 보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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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워너크라이 북한 소행 확인, 증거 보유 발표.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등도 워너크라이와 관련된 미 국토안보부의 분석 결과 확인 후 동일 결론. 미국은 워너크라이의 작동 구조만 분석한 게 아니라 과거 공격에서 해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술과 습성 등을 두루 분석한 뒤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힘.
# 워너크라이 해커들은 마이크로소프트(MS) 프로그램 약점을 이용, 전세계 150여개국 최소 23만대 컴퓨터를 감염시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과 데이터를 인질로 300달러를 요구하기도. 워너크라이는 수십만 대의 컴퓨터에 암호를 걸어 못 쓰게 만들고, 컴퓨터 복구에 대한 대가를 요구했으나 지불했어도 컴퓨터를 풀어주지 않았음.
이번 공격으로 벌어들인 자금이 핵 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됐느냐 여부에선 "돈이 주 목적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혼란과 파괴를 초래하기 위한 무모한 공격이었다. 많이 벌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
MS와 페북, 그리고 다른 주요 기술 회사들이 지난주 자발적으로 북한 해커들의 활동을 막기 위한 조치를 통해 사이버 공격을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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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3 21:10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왜 일베충 버러지들은 입큰개구리 트럼프와 미국놈들이 하는 말에 혹 빠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