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지?

그 교회 목사가
그 아들에게 교횔 세습한다고 시끄럽게 시끄러대던 게?

게 시끄러울 일야?

당연한 걸 두곤
걸 왜 안 당연하게 받아들이려고 발버둥야 들?

세습,

우리 나라의 미풍양속이잖아.

거슬러 한참을 올라갈 것도 없이
근대사만 뒤져봐도 그래왔잖아.

조선시대말야.

왕이 그 아들에게
그 아들이 또 그 아들에게......

그 한국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북한의 일성, 정일, 정은도......

병처리가 거니에게
거니가  재용이게게......

부의 세습.

너는 안 그러냐?
넌 뭘 안 그런 척, 깨끗한 척야?
너도 아들에게 세습하고 있잖아.

가난의 세습.

다들 그러는 게 정상이잖아.

다들 그러면서
그런 게 정상이면서

다들 왜들 다들 그래?

무튼,
건 그렇다 치고

팩튼,

하나가 그랬잖아.

그의 외아들이라는 예수에게
신내림을 하곤
전권을 세습했잖아.

그래서 사람들은 그 세습자에게
예수님, 님, 님님하며 설설 기잖아.

무조건, 무조건이잖아.
컴플레인 없이 말야.

하나가 통큰 신이라서
그 절대 권력을

외아들 예수가 아닌

집사나 권사나 장로나 목사.

에게 물려줬단 소리 들어 봤어?

없잖아.

하나 저색휜 속좁은 쫌팽이 신인 반면
통큰 신들은 또 얼마나 많아.

무당들 봐.

그의 신들은 통크게 세습하지 않고
무당에게 과감히 물려주잖아.

신다운 신 답지 않아?
신이면 신 답게 통도 좀 크고 그래야 되는 거 아냐?

하나 저건 뭐냐고.

하나와 예수를 섬긴다는 놈들은
당근
하나와 예수,
그냥봔들의 행동거지를 그대로 배우고 익혀

교횔 세습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젠 거야?

하나 닮고
예수 닮은 삶을 사는 그

명성

만 자자한 그 교회 목사의 세습이
어디가 잘 못 된 거야?

하, 정말,

너나 좀
좀 너나 좀 네 아들에게

제봘

가난 좀 세습하지 좀 마 엉?~~~

""""""""""""""""""""""""""""""""""""""""""""""""""""""""""

한국과 쪽바리들의 볼놀이에서

한국이 4대1로 이겼다고
전 세계가 축제분위기로 들썩이더라고?

근데 거기서
웃긴 걸 두 갤 발견해 냈지 뭐야.

하난,

4대1로 제봘, 제봘 지길 바라며
요이땅 하고 게거품 물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던 색휘들이
쏘옥 들어갔더란 말이지.

협횔 갈아 엎니마니
감독을 갈아 치우니마니
히딩클 부르니마니

꼭 색휘들이
볏짝에 붙어 있다
멸구약 맞은 멸구떼 같더란 말이쥐.

다 어디 간 거야?

우숴서 참.

또 하난,

그 축제뉴스에 달린 댓글을 보곤
나 혼절했는데
누군가 급히 심폐소생술로 날 소생시켰잖아.
세상엔 의인도 많아 이?

그 댓글에 뭐랬냠,

내가 그랬었잖아.

쪽발이들에겐

다 져도

볼놀이만 안 지면 되고
땅따먹기를 해서
한국 땅을 다 잃어도
독도만 안 잃으면 되고

라고.

근데 이분 나보다 더 지독하데.

쪽바리들한텐

볼놀이는 물론이거니와
뭐든 절대로 지면 안 되고

야동만 빼고
야동만 빼고
야동만 빼고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데 글쎄.ㅋㅋㅋㅋㅋ

야동만 빼고ㅋㅋㅋㅋㅋ

아,

난 그를
천재라 부르며 혼절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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