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5년만 공식 이혼..118억 재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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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러셀 크로우가 이혼 발표후 5년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러셋 크로우가 전부인 다이엘 스펜서와 합의 이혼을 최종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9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두 아들의 양육권은 스펜서가 가져갔으나, 재산 분할에 대한 합의가 길어지면서 이혼 소송 마무리 역시 미뤄졌다. 외신은 "시드니에 있는 1100만 달러(한화 약 118억원) 맨션의 소유권을 러셀 크로우가 포기하면서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러셀 크로우와 스펜서는 영화 1990년 ‘더 크로상’을 통해 사랑을 키워오다 2003년 4월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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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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