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나우루 공화국의 비극
본문
◐ 나우루 공화국의 비극 ◑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 람보르기니와 포르쉐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내지 않는 나라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나우루 공화국. https://en.wikipedia.org/wiki/Nauru 인구 1만 명 정도에, 울릉도의 1/3 크기의 작은 이 섬나라는 인광석이라는 희귀자원이 풍족한 섬이어서 1980년대에는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가는 부자나라였습니다. 이렇게 된 계기는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오랜 세월 쌓인 새들의 똥은 산호층과 배합되어 인광석으로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 공화국은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하게 분배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합니다. 덕분에 나우루 공화국 국민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소비하는 생활만 할 수 있었습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심지어 공무원들까지도 외국인들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국민이나 정부나 남는 게 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로 30년이 지나자 나우루 공화국 사람들은 집 안 청소하는 방법도, 요리하는 법도 모두 다 잊어버렸습니다. 섬나라 나우루엔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버렸습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습니다 . 나우루인들의 결국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인광석의 채굴량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 공화국의 인광석 또한 결국 고갈되었습니다. 가난해진 나우루 공화국 국민들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청소하는 법, 요리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고,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놀고먹던 국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일하는 즐거움을 잊어버린 그들에게는 나태함과 무기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나우루 공화국은
존재 자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무리하게 땅을 파헤쳐 섬의 고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만약 수면이 높아질 경우 섬이 통째로 가라앉을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image+of+nauru+republic&client=aff-maxthon-maxthon4&channel=t26&tbm=isch&tbo=u&source=univ&sa=X&ved=0ahUKEwi1tbne_6jYAhVLllQKHW9rCvYQsAQIKw&biw=1059&bih=564 <=이 링크를 누루면 이 섬 나라 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 *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바다 건너 먼 나라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풍족함은?언젠가는 사라지게 될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우루 공화국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 -
추천 3
작성일 2017-12-26 17:10
정말 나라 말아먹은 민족이 여기 또 있었네..
정말 영원한것은 없는데 노력하지 않고 띵가띵가만 하면서 살았구나....자업자득..
미래를 못보느 지도자와 배부른 ㄱ 국민들. 현 한국? ㅋㅋㅋ
근시안들의 합창....
돈병철이 수원에서 공순이들의 땀과 피를 모아 모아
삼성공화국을 건설했던 그 시절의 대한민국을..
손자 재드래곤이 딸 닭그네와 퓨어실망태기에게
삼성공화국의 미래를 담보로 뽀리뜯기던 대한민국을..
전세계 그 어느 나라와도 견줄 수 없는 특수성을 지닌 나우루 공화국과
최대산유국으로서 부유했던 베네주엘라와 종종 비유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암울하게만 그려내는 저의를 볼 때마다..
참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을 하면서 대한민국이 나아진 것이 무엇이 있었던가
다시금 생각케 해주니..
유샤인과 그의 선동글을 보며 낄낄대는 그 떨거지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
참 댓글에 따라 다른 인성이 보인다. 자~ 요기 까지만 말하고 기다려 보자. 누가 내 말에 어떤 댓글을 달지. 비뚤어진 인성이 위 네 사람중 한사람 일진대. 이글에 저인줄 알고 글을 올리면 제 인성이 얼마나 꼬부라져 있는지 알면서도 나불댐이고, 그렇지 않으면 병신이고.. 에궁. 그 글다는 꼬라지하곤..
댓글의 인성... ^^
캘리의 댓글엔 인성이 듬뿍 배어나지?
처음
이전
2701페이지
2702페이지
2703페이지
2704페이지
2705페이지
2706페이지
2707페이지
2708페이지
2709페이지
열린 2710 페이지
다음
맨끝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