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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된 아들 폭행 혐의 뉴저지주 30대 한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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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의 30대 한인이 생후 5개월된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30일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리에 사는 최요셉(38)씨가 2급 가중폭행(aggravated assault)과 2급 아동안전위해(endangering the welfare of a child) 혐의로 29일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8일 태어난 지 5개월 된 아들이 심박 정지(cardiac arrest) 증세를 보여 맨해튼의 벨뷰 병원으로 데리고 왔다. 검사 결과 이 아기에게 심한 두부 손상과 갈비뼈 골절이 발견됐다. 이 사실은 뉴저지주 아동보호국에 보고됐으며 카운티 검찰과 포트리 경찰 등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 결과 아버지 최씨가 포트리 린우드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난 2개월간 수 차례 어린 아들을 폭행한 혐의가 포착됐다. 검찰에 체포된 최씨에게는 보석금 75만 달러가 책정됐으며 접근 금지 및 여권 압수 명령이 내려졌다. 최씨는 학생 신분으로 결혼한 상태라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의 아들은 30일 오후 현재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서 기자



HELP!!!
My friend, Yoseop Choi is locked up on $750,000 bail. His infant son, Liam, fell off the bed and must have lost consciousness. CPR was attempted, but caused damage to the infant. The infant has been in critical condition for numerous days now, and after Bergen County PD heard about the damage to Liam, Yoseop was arrested being accused of abusing the child. There are reports in media poorly/falsely covering this, failing to mention that the child initially fell off the bed, and making it seem as if Yoseop was intentionally abusive. Family and friends of Yoseop aren't sure exactly how to be helpful at this point, but perhaps a good a starting point might be getting the story straight. Please pray and if you have any words of advise, especially from a legal standpoint, please let me know.
Yoseop already lost a son as a newborn just two years ago in a heartbreaking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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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7-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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