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한 한국의 연말연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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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지 그냥 무작정 비판만 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저는 한국 방송을 잘 보지 않는 사람인데요
연말연시고 해서 한국 방송 시상식과 가요대상 프로그램을 한번 보려고 틀었는데
정말 너무 유치하고 싸구려 냄새가 팍팍 나서 한 20분도 안보고 그냥 꺼 버렸습니다.
1. 가요대상에 전부 10대, 20대 초반 애들만 나와서 전혀 감동도 없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총결산 같은 분위기가 아예 나지를 않습니다 전부 아이돌 애들로 울궈먹지를 않나 (왜그리 가사들이 유치한가요?)
하여간 음악에 있어야할 Soul 과 감동은 전혀, 아예! 없고 그냥 날로 먹으려는 한국 가요계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치찬란의 경사였다고 봅니다.
2. 연말 시상식에 분위기가 너무 어눌하고 어수선하고 전혀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없고 그냥 "그들만의 잔치"를 찍어서 시청자들 우롱하는거 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방송을 이해하려면 EQ 를 아주 낮추어야 이해할수 있는 그런 방송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상식 소감이 왜 그리 의미없이 길게 하는지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나요?
3. 한국 미디어의 천박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참담한 현실에 마음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이런 영혼없는 싸구려 미디어의 현실을 보고 있으면서 그것이 마치 유행인양 따라하는 한국사회가 더더욱 우습기만 합니다.
내년에 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 시대가 될거라고 하는데 하는 짓들은 하류 양아치보다 못했습니다.
정말 이것이 한국 미디어의 현실인가요 여러분?
이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에서 시민으로 사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 방송을 잘 보지 않는 사람인데요
연말연시고 해서 한국 방송 시상식과 가요대상 프로그램을 한번 보려고 틀었는데
정말 너무 유치하고 싸구려 냄새가 팍팍 나서 한 20분도 안보고 그냥 꺼 버렸습니다.
1. 가요대상에 전부 10대, 20대 초반 애들만 나와서 전혀 감동도 없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총결산 같은 분위기가 아예 나지를 않습니다 전부 아이돌 애들로 울궈먹지를 않나 (왜그리 가사들이 유치한가요?)
하여간 음악에 있어야할 Soul 과 감동은 전혀, 아예! 없고 그냥 날로 먹으려는 한국 가요계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치찬란의 경사였다고 봅니다.
2. 연말 시상식에 분위기가 너무 어눌하고 어수선하고 전혀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없고 그냥 "그들만의 잔치"를 찍어서 시청자들 우롱하는거 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방송을 이해하려면 EQ 를 아주 낮추어야 이해할수 있는 그런 방송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상식 소감이 왜 그리 의미없이 길게 하는지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나요?
3. 한국 미디어의 천박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참담한 현실에 마음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이런 영혼없는 싸구려 미디어의 현실을 보고 있으면서 그것이 마치 유행인양 따라하는 한국사회가 더더욱 우습기만 합니다.
내년에 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 시대가 될거라고 하는데 하는 짓들은 하류 양아치보다 못했습니다.
정말 이것이 한국 미디어의 현실인가요 여러분?
이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에서 시민으로 사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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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31 12:01
yike님의 댓글
yike
아 한가지 더...........
왜 노래제목들이 전부 영어일색인가요?
영어로 제대로 대화도 못하는 애들이 제목을 영어로 갖다 붙히는게 멋이라고 생각하는 사대부적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인가요?
뜻도 잘 모르고 영어 할줄도 모르는 가수들이 영어로 제목을 붙히면 멋있어 보이는 비열한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인가요?
엄연히 멋있고 훌륭한 한국어가 있는데 노래제목들이 90%가 영어이더군요
일본이 2차대전에 미국에 원자탄으로 패망하고 나서 미국과 영국에 대한 열등감이 국민전체에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뜻도 모르는 영어를 자기네 말로 만들어서 쓰는 일이 아주 일상화 되어있고 특히 노래 가사에 영어를 한단어 또는 짧은 한문장 집어넣는 것이 유행인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열등감에 사로잡힌 문화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더니 이제는 아예 훌륭한 한국말 놔두고 영어로만 노래 제목을 붙히는 행태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 저급한 현상이 한국 미디어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노래제목들이 전부 영어일색인가요?
영어로 제대로 대화도 못하는 애들이 제목을 영어로 갖다 붙히는게 멋이라고 생각하는 사대부적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인가요?
뜻도 잘 모르고 영어 할줄도 모르는 가수들이 영어로 제목을 붙히면 멋있어 보이는 비열한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인가요?
엄연히 멋있고 훌륭한 한국어가 있는데 노래제목들이 90%가 영어이더군요
일본이 2차대전에 미국에 원자탄으로 패망하고 나서 미국과 영국에 대한 열등감이 국민전체에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뜻도 모르는 영어를 자기네 말로 만들어서 쓰는 일이 아주 일상화 되어있고 특히 노래 가사에 영어를 한단어 또는 짧은 한문장 집어넣는 것이 유행인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열등감에 사로잡힌 문화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더니 이제는 아예 훌륭한 한국말 놔두고 영어로만 노래 제목을 붙히는 행태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 저급한 현상이 한국 미디어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맞는 말씀입니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직도 반도에 서식하는 엽전들한테 무슨 기대를 하는 양반이 있네?
정신 건강을 위해 그딴 졷가튼 치기어린 프로는 안보는게 상책.
정신 건강을 위해 그딴 졷가튼 치기어린 프로는 안보는게 상책.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그때그넘님,
제봘 새해엔
남 글 푸지만 말고 좀
읽은 책이 컴 옆에 쌓이길 바랍니다.
한국의 모든 문화예술의
눈부신 발달과 성장이
세계의 벽을 깨고 넘는 시대에
늙어빠지고 경화된 정신상태로
것들의 뭣 하나 제대로 이해 못하고 못 따라감을 자괴해야 정상이지
늙은 뇌에 삽입이 안 된다고 게
졷가튼 치기어린 프로라뇨.
그때그넘님께선
당신의 선대들이 들었던 음악이
가슴에 팍팍 꽂힙디까?
그런 선대들이
당신이 선호했던 음악들을 듣고 보고 있을 때
선대들은 당신께 이러지 않았을까요?
"졷가튼 치기어린 프로"
를 보고 자빠졌네.
저런 프로에
김정구니 이미자니 설운도니 송대관이니
갸덜 불러다 놓음
프로의 질이 높아집니까?
제봘 옆전이니 엽전이니 찾아가면서
미국시민권자임에 긍지와 자불 갖는다는
치기어린
치기어린
자위
는 그만 하시고요,
저런 프로는 안 보는 게
상책.
이라 하지 마시고
저런 프로는
내 대가리론 못 따라가니 안 보는 게
상책
이라고
솔직해 지는 게
당신의 무식함이
그나마 덜 빛나게 하는
상책
이란 걸 깨닫길 바랍니다.~~~
제봘 새해엔
남 글 푸지만 말고 좀
읽은 책이 컴 옆에 쌓이길 바랍니다.
한국의 모든 문화예술의
눈부신 발달과 성장이
세계의 벽을 깨고 넘는 시대에
늙어빠지고 경화된 정신상태로
것들의 뭣 하나 제대로 이해 못하고 못 따라감을 자괴해야 정상이지
늙은 뇌에 삽입이 안 된다고 게
졷가튼 치기어린 프로라뇨.
그때그넘님께선
당신의 선대들이 들었던 음악이
가슴에 팍팍 꽂힙디까?
그런 선대들이
당신이 선호했던 음악들을 듣고 보고 있을 때
선대들은 당신께 이러지 않았을까요?
"졷가튼 치기어린 프로"
를 보고 자빠졌네.
저런 프로에
김정구니 이미자니 설운도니 송대관이니
갸덜 불러다 놓음
프로의 질이 높아집니까?
제봘 옆전이니 엽전이니 찾아가면서
미국시민권자임에 긍지와 자불 갖는다는
치기어린
치기어린
자위
는 그만 하시고요,
저런 프로는 안 보는 게
상책.
이라 하지 마시고
저런 프로는
내 대가리론 못 따라가니 안 보는 게
상책
이라고
솔직해 지는 게
당신의 무식함이
그나마 덜 빛나게 하는
상책
이란 걸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