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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입금 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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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할리우드 대표 미남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그는 덥수룩한 수염과 긴 단발 헤어스타일로 언뜻 봐서는 키아누 리브스라고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자유로운(?)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키아누 리브스는 음식점에서 포장한 커다란 음식 봉투와 오토바이 헬멧을 양손에 들고 있었다. 여기에 라이더 재킷과 선글라스 등으로 상남자 포스를 뿜어냈다.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이었지만 깔끔하고 단정한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던 그였던 만큼, 변해버린 반전 외모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제프리 나크마노프 감독의 SF 스릴러 영화 ‘레플리카’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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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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