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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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괞은 스시집운영 한다던데 O모 씨라고 식구들 끼리 운영하는
마누라는 어디 한식집 웨츄레스나가고 애도 남매가 있다던데
미쳐서 밤마다 그런다길래 안믿었었지
남이 알아볼까 얼굴도 고쳐ㄷ데
새벽에 보고말았네 차에서 미쳐도라는걸\
정신차려라 미친년아
마누라는 어디 한식집 웨츄레스나가고 애도 남매가 있다던데
미쳐서 밤마다 그런다길래 안믿었었지
남이 알아볼까 얼굴도 고쳐ㄷ데
새벽에 보고말았네 차에서 미쳐도라는걸\
정신차려라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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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06 00:20
허참인님의 댓글
허참인
부부 당사자들, 즉 본인들이 아니라면 남의 사생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부부라도, 수년을 등돌리고 사는지
별거하고 사는지 아님...?
많은 사람들이 부부의 연으로 아주 잘사는 반면
반대로 결혼 잘못해서 빼도 박도 못하고 인생을 망치고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나의 속을 숨기고 살면서
남의 속을 꿰뚫을수 있을까요
부부라도, 수년을 등돌리고 사는지
별거하고 사는지 아님...?
많은 사람들이 부부의 연으로 아주 잘사는 반면
반대로 결혼 잘못해서 빼도 박도 못하고 인생을 망치고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나의 속을 숨기고 살면서
남의 속을 꿰뚫을수 있을까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남의 집안일에 왜 낄려하는지.....
상식님의 댓글
상식
그러게.... 요즘 부쩍 폭로성 포스팅이 많아진거 같은데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 듯.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아니면 알지못할 내밀한 사정이 있을 터...
속칭 바람이라 하는 것은 부부간의 사랑이 원만함에도 불구, 욕정이 너무나 강해 다른 곳에서 추가적인 만족을 얻어야 겨우 만족하는 색정을 바람이라 말하는 것이 옳지 않나?
백년해로해야 하는 것만이 좋은 것이란 주장은 딱 초딩 수준의 어법.... 회복될 가능성이 없으면 쌍심지 돋우며 말도 안하고 사는 것 보다는 각자의 길로 가서 그렇게 빨리 흘러가는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각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정답인 거 아닌가.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아니면 알지못할 내밀한 사정이 있을 터...
속칭 바람이라 하는 것은 부부간의 사랑이 원만함에도 불구, 욕정이 너무나 강해 다른 곳에서 추가적인 만족을 얻어야 겨우 만족하는 색정을 바람이라 말하는 것이 옳지 않나?
백년해로해야 하는 것만이 좋은 것이란 주장은 딱 초딩 수준의 어법.... 회복될 가능성이 없으면 쌍심지 돋우며 말도 안하고 사는 것 보다는 각자의 길로 가서 그렇게 빨리 흘러가는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각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정답인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