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음식하는것 못 먹어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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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에 육박하는
예쁘고 잘놀고 귀여운짓도 잘하는 여친이 있는데
음식은 도무지 잘 하는 것이 없다
이 여친하고 결혼하면
맛있는 밥먹기는 틀린것 같은데
고민이다.
기본적인 음식도 정말 맛이 없다
그나마 잘하는 것이 미역국
미역국도 미역찌게인지 국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그나마 먹을만하다
대충 음식을 달게한다
난 음식이 달으면 좋아안한다
김치찌게가 맛이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고민이다
어찌해야 하냐
예쁘고 잘놀고 귀여운짓도 잘하는 여친이 있는데
음식은 도무지 잘 하는 것이 없다
이 여친하고 결혼하면
맛있는 밥먹기는 틀린것 같은데
고민이다.
기본적인 음식도 정말 맛이 없다
그나마 잘하는 것이 미역국
미역국도 미역찌게인지 국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그나마 먹을만하다
대충 음식을 달게한다
난 음식이 달으면 좋아안한다
김치찌게가 맛이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고민이다
어찌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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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3-14 16:42
sansu님의 댓글
sansu
그야 간단하다, 그대가 대신 음식하면서 가르치면 된다. 아님 말구.
ㅅㅅ님의 댓글
ㅅㅅ
적응하시고 사시면 됩니다..ㅎㅎ
저는 이미 완전히 진화과정을 끝마쳤으며..
전혀 음식맛에 불만이 없습니다..^^
저는 이미 완전히 진화과정을 끝마쳤으며..
전혀 음식맛에 불만이 없습니다..^^
무수리님의 댓글
무수리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카레를 만들었는데
파인애플 통조림을 넣어서
달착지근한 파인애플 카레를 먹었습니다.
대충 감이 잡히시는지요?
오늘은 카레를 만들었는데
파인애플 통조림을 넣어서
달착지근한 파인애플 카레를 먹었습니다.
대충 감이 잡히시는지요?
sansu님의 댓글
sansu
요즘은 인터넽 보고 요리법들 배우고 응용합디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깔린게 여자들인데...
별 걱정을....
별 걱정을....
댓글쟁이님의 댓글
댓글쟁이
노 총각 말초신경 건드리고 계십니다. ~~ㅎㅎ
短珠님의 댓글
短珠
맛 없어도 맛나다 맛나다 하고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면 점점 실력이 늘지요.
실력도 늘고 또 자신도 그 음식이 맛나게 느끼기 시작합니다.
ㅅㅅ님 말씀따나 적응도 되고요.
물론 참지 못하겠으면 그냥 안녕히 계세요 하고 헤어져
못나도 좋으니 음식 잘하는 여자 찾던가
둘 다를 가지기는 전생에 나라를 두번 구했다면 모를까
거진 불가능합니다. ㅎㅎ
실력도 늘고 또 자신도 그 음식이 맛나게 느끼기 시작합니다.
ㅅㅅ님 말씀따나 적응도 되고요.
물론 참지 못하겠으면 그냥 안녕히 계세요 하고 헤어져
못나도 좋으니 음식 잘하는 여자 찾던가
둘 다를 가지기는 전생에 나라를 두번 구했다면 모를까
거진 불가능합니다. ㅎㅎ
곰발바닥님의 댓글
곰발바닥
결혼하면 맛있는 밥먹기는 틀린것 같다고? 지금은 본인이 해서 맛있는밥 먹고 다니나 부네. 결혼해서도 쭈욱 본인이 하면 되겠당. :)
빌리언에어님의 댓글
빌리언에어
단주님 말쌈에 동감함다. 글고 두분이서 맨날 같이 음식 만드시면 되겠네요 ㅎㅎ 이렇게 하는거야 보여주시면 되지요^^
무명무실님의 댓글
무명무실
둘이 걍 라면이나 끓여 먹으면 안되나?
그래도 새댁 정성이 갸륵하구만..
너는 그정도라도 할 줄아냐? 요즘 남자도 음식 잘하는 사람많다.
그게 뭐 어려운거라고..
불평만 하지말고 니가해라.
그래도 새댁 정성이 갸륵하구만..
너는 그정도라도 할 줄아냐? 요즘 남자도 음식 잘하는 사람많다.
그게 뭐 어려운거라고..
불평만 하지말고 니가해라.
무명무실님의 댓글
무명무실
여친이라했으니 새댁은 아니구만..
근데 그정도로 늙은? 여자가 왜 그리 음식을 못할까..?
어디 밥업소에서 세월 보낸 여자라 그런가?
그런 여자는 밥을 사먹거나 얻어 먹을 뿐이니...
근데 그정도로 늙은? 여자가 왜 그리 음식을 못할까..?
어디 밥업소에서 세월 보낸 여자라 그런가?
그런 여자는 밥을 사먹거나 얻어 먹을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