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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밤참은 역쉬! 이것 아니겠심꺄?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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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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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들

지는 오늘 새벽부터 뭐가 이리 바쁜지 여기 저기 다니고

지인들 만나뵙고  커피, 쥬스, 티등 음료도 새벽부터 몇잔을 마셨심댜.

브런치랑 이른 저녁을 먹고 집에서 일을 쪼매 더하다가

슬슬 배가 출출해서

블랙 신라멘을 끓여 먹었심댜.

맛 괘안심댜.

역쉬 오천만 한국인들 입맛이 다들 달라도

라멘은 대 다수가 한번씩은 먹지 않슴꺄?

실망 시키지 않심댜.

마지막에 얼음을 딱 집어옇고 섞어주면,

라면 국수가 쫄깃 한것이 맛남댜.


내일은 뭐하믄서 즐겁게 보낼까 구상하믄서

TV 오랜만에 보고 있심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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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8-01 20:47

윤주님의 댓글

윤주
대다수가 한번쯤 이라니요!!! 저는 오늘 저녁도 라면 먹었구만....이와중에도 개인적인 주관은 또 또렷해서 꼭 삼양라면으로 처먹어요.

노총각님의 댓글

노총각
하하하.  라멘이 다 비슷 비슷해서 지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잡히는 대로 먹는디, 맛이 틀립니꺄?  그라꼬 그냥 먹지 않고 뭘 더 처서 먹심꺄?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윤주씨는 왜 열받앗을까

윤주님의 댓글

윤주
거의 매일 먹는 라면이 한심해서 처먹어요.....켑슐한알 먹으면 하루필요한 필수영향 해결되는 알약 발견하면 그분 노벨상 타실텐데.

sdhong님의 댓글

sdhong
먹는 행복을 이렇듯... 후후후
사는게 뭔지....
총각! 안녕?

sdhong님의 댓글

sdhong
내가 주책을 보였네.
젊은 싱글팀에 끼여 들었네.
미안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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