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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놀라지만 이미 예견된 일들이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는 세계가 직면할 화두로 제4차 산업을 언급한 후 현재 유행어처럼 번져있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초연결, 초지능의 특징을 보이며 이전 혁명보다 더 광범위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A.T. Kearney는 1992년 GBPC(글로벌 경제 정책 협의회: Global Business Policy Council)를 발족하여 세계 기업과 정부 리더들이 미래를 예견하고 계획하도록 돕고 있다. 정기 간행물, 전략적 자문 서비스(글로벌 통찰, 이사회 브리핑, 계획 및 전략 시나리오 수립) 및 세계 수준의 글로벌 포럼을 통해 기업과 정부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에 대해 사려 깊은 논의와 분석에 전념하고 있다. 매년 연말 보고서를 발표한다. 2017년 12월 중순 발표한 2017년-2022년은 5가지로 설명한다. 전년 5개년 예측을 보면 그 신뢰도를 실감할 수 있어 같이 첨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