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 같은 것을 보다가 느끼는 한국인의 근본적인 발음의 문제는..
피.. 인지
휘.. 인지
애초에 바짝 쫄아서 무슨 단어가 맞는지 조차 감을 잡지 못한다는 거..

팩트인지..
홱트인지....
- -

발음이 시원찮아도 대충 다들 알아 듣는것 같더라고요..큰문제는 없엇지만. 식당에서 드라이브 뜨루에서 주문하고 확인잘안하면, 엉뚱한거 줄때가 종종 잇엇는데..그런데는 주문화면 화면으로 보여주는데, 그런데는 그런 화면이 없어요..먼 싸구려 패스트풋 레스토랑이 그런게 다잇는지..ㅉㅉ..

특히 샐러드, 샐라드 그거 못알아 들어서 몇번씩 하다가, 단어 에비씨로 읽어주기도 하고,, 다 해결책은 잇어서 1번 창구로 이동해, 써서 보여주기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