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폭동으로 번진 프리디 그레이사건이 몇달 지났다.
경찰에 연행된 후 의문의 죽음을 당한 25세 흑인의 신실 규명을 두고 폭동으로 연결된 사건인데
경찰은 문제가 없다고 했으나
신참내기 흑인 검사가 당시 현장에 있던 6명의 경찰을 모두 기소한 사건이다.
결론이 어찌됬는지는 모르겠다

예전에 발리모어 수족관을 다녀올때 주변사람들이 하던말이 생각난다
볼티모어 시내는 들어가지 마라 위험하다
20년전에 그곳 주변에 살던 사람이 내게 했던 말이다.

볼티모어에 7월중에만 43명이 살해됬다고 한다.
366의 총기관련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볼티모어 경찰이 도시를 순찰할 때 어떤 마음으로 나갈지
상상이 간다

추천 0